제가 신도림을 졸래 거르는 대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거의 다 한통속 이어서 (직접 발품 졸래 뛰어본 사람들은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지들끼리 짜고 맞춘 느낌 들겁니다) 또 있는데 이건 너무 좀 그래서 여기서는 밝히지는 않을게요.
아이폰11 128기가 79요금제 4개월 유지 부가x 조건이었는데 무조건 할부로 29만원 이라고 했어요.
처음에 들었을땐 이게 사실이면 개이득이겠죠?
근데 잘 들어보세요.
이것들이 속히 말하는 신도림정책 이라는게 뭐냐면 선할인이 아니라 후할인 혹은 후혜택 입니다.
물론 그냥 현금주고 강변처럼 현금완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이것들 말을 아주 교묘하게 합니다.
이거 원래 알고계셨던 분들이나 이제 아실 분들은 꼭 이 글을보고 바로 거를 수 있도록 합시다.
직접 전화통화로 이 신도림정책에 알아본 결과 그냥 결론은 사기에요.
이시키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면 잘보세여
저희가 신도림정책으로 아이폰11 128기가 29만원에 드리는데요.
저희 이 신도림정책으로 선할인은 안돼고 후할인인데 왜 이렇게 하냐면 선할인을 해주었더니 악용하는 고객님들이 많아져서 저희도 어느정도 보험이라는게 있어야하고 단골 어쩌구 해서 이번에 체택된 정책입니다.
우선 36개월로 하는데 24개월로 잡고 29만원에대한 금액을 할부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24개월이 지나고 그냥 바꾸셔도 되세요.
24개월이 지나면 그때 저희가 현금지원 해드리거든요? 20만원 드립니다.
자,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저 이야기를 듣자마자 사기스맬이 올라오면서 제가 하나하나 다 물어봤거든요?
그러고 나서 확실해졌고 역시나 신도림은 걸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친한형의 친한친구의 학교 후배가 신도림에서 일하는데 그분과 직접 통화를 한겁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할부로 구매하는데 님들 아이폰 11 128기가를 29만원에 드리는데 24개월로 할부로만 한다고 하는데 이는 절대 불가능 입니다.
애당초 할부원금 단말기값은 아이폰11 128기가 원가가 약 106만원으로 알고있어요.
그럼 계약서상에 106만원이 써 있을테고 이건 불변인데 어떻게 29만원이 적히게 해서 계약을 할 수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 입니다.
게다가 결국 이 106만원 할부원금을 36개월 할부로 구매를 하는거였고 24개월 뒤에 현금 20을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자기네들은 총 혜택이 60만원대 라고 설명을 하길래 어떻게 60만원대냐고 계속 물어봤거든요? 이 미친놈들이 하는말은 이거에요.
선약25% 2년 정도 받으시면 약40만원대를 할인받는거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따로 현금 20을 드리니 총 혜택이 60만원대 입니다. 라고 설명을 해주었는데 빙신들이죠? 선약할인은 통신사 회사에서 해주는 할인혜택이고 지들이 해주는거마냥 말하네요.
결국 지들이 해주는 보조금은 20이라는 소리에요.
그러면 106만원에서 20을 뺀 86만원주고 산거고 거기에 29만원 줘야하니 115만원이고 할부구매니까 이자 붙겠죠? 아주 쌩 사기난리부루스입니다.
저는 처음에 29만원을 할부로 밖에 안된다고 하길래 말도안됀다고 생각을했어요.
할부로 안하고 현금으로 하면 80이 넘게 나온다고 할때 딱 알겠더라구요.
29만원 할부로 할거면 패이백을 77만원을 줘야하는데 그것도 아녓고 29만원을 선 주는데 24개월뒤에 20을 돌려준다...? 졸래 앞뒤가 안맞는 개소리죠? 9만원은 띵까먹겠다는 소리입니다.
79요금제로 4개월 유지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부가세 포함해서 약81000원정도 나가잖아요? 거기에 선약25프로 할인되면 약 6만원대고 거기에 36개월 할부 이자포함해서 내는 금액이 8만원대 혹은 9만원 초반대 입니다.
그리고 24개월뒤에 폰을 바꿔도 된다 라는건 위약금내거 바꾸셔도된다라는걸 말한거에요.
님들 이분들이 졸래 교묘하게 말을 하는데 속지 마시고 무조건 의심부터하고 봅시다.
저의 친한 형이 폰을 구매한다고 알아보던중 저런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셔서 제가 직접 알아본 결과물이 저거에요.
친한 형의 친구분은 이미 속으셨더라구요...
어차피 저와는 모르는사이라 신경 안쓰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제 철회를 도와주기로해서 절차 밟고 있습니다.
철회 개쉬운방법은 114 입니다.
통신문제로 끌고가면 어쩔 수 없이 철회 가능하거든요.
(악용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