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잡히신 분들 계약서에 적힌 약정기간은 24개월이고
폰 할부는 36개월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던데요
폰값 싸게 보이게끔 눈속임하려는 이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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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용 후에 남은 1년치(30개월 할부일 경우 6개월치) 할부금 면제해준답시고 기기반납 & 그 가게에서 재구매 조건을 걸어놓죠
눈속임이죠,,
눈속임=월 요금 낮추기
눈속임 + 36개월할부는 할부이자가 쎄서 할게 못되요
월요금 싸게 보일려구요
월 납부요금을 적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월 납부 요금이 적으면 잘 샀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현재 납부하는 요금에 69,000원 이라고 가정하고, 앞으로도 같은 요금제로 계속해서 유지 사용할 계획이다.
새로 기기를 구입하면 똑같이 통신요금 69,000원 밖에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손해볼게 없다고 판단하고 구입하겠죠.
ex) 출고가 60 인 단말기를 구입했다고 가정, 매달 69,000원만 청구됩니다.
실제로는 선택약정할인이 들어가서 통신비는 51,750원 / 단말대금은 17,250원이 청구되지요.
30개월로 하면 517,500원이 되겠네요.
이걸 잘 구입하시는 방법은 출고가 60에 판매점 지원금을 받으시고 나머지를 본인이 한번에 완납해버리면
단말대금으로 청구되는 금액은 없어지고, 매달 통신요금(선택약정적용) 51,750원만 청구되겠지요.
즉, 1번은 517,500원 주고 구입하신게 되고 / 2번은 출고가에 판매점지원금을 뺀 나머지를 주고 구입하신게 됩니다.
월납부 금액이 훨씬 낮아져서ㅋㅋㅋ 폰잘모르시는분들은 월 납부액을 젤중요시하는거같더라구요
제가 약정 24 할부 36에 샀는데 2년지나고 테크노에만 와서 사면 위약금 같은게 전혀없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왜 속았을지..ㅜㅜ
선약 녹이고 현금 주고 샀는데 요금제 낮추면 36개월까지는 그 차액이 부과되는 건지 궁금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