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폰 바꾸러갔는데
항상 가족들껄제가 바꿔줘서
오늘이 세번째구매였어요
첫번째두번째땐 긴장 좀 했었어요 기자취급받고 ㅋㅋㅋ띠껍게 그 가격으로 사겠다고 생각하고 돌아다니시는거냐고 묻는 가게에선 좀 위축됐던거같애요
근데 이제 너무 여유롭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싸가지없게 말하는 판매자한테는 걍 안사시면돼요
주눅들지마세요 글고 띠꺼움과 가격은 비례같아요
띠꺼울수록 비싼듯한..ㅋㅋㅋ 팔고싶은 가격이랑 제가 사고 싶은가격이 다르니까 띠껍게 구는거겠지만요
아 가끔은 엄청 친절하신데 뒷통수치시는 분들도 있어요 ㅋㅋㅋ 작년엔 a7 빵집찾아다니는데
엄청 친절한 어떤 연세있으신 판매자분 570000에 싸게 해쥬신다고 .. 제가 호구중에 상호구로 보이셨나봐요
가격도 시세표를 보고 제가 생각한 기준은 있었지만
먼저찍어달라고 했어요(제가 먼저찍고 그 가격으로 사면 더낮게 찍을걸그랬나싶어 항상 후회되더라고요 ㅋㅋ)
최저가를 보고싶어서 절대 먼저안찍었어요
더 돌아다니면 계속 내려갈것같았는데
한 8군데돌아다니다가 갑자기 급한일생겨서 59욕무부 15에 s8 하고왔습니다 낼빨리 개통되면좋겠네요
전엔 판매자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개통전에 미리 폰을개봉해서 유심칩을 끼고있어서 당황했었는데
오늘은 애초에 개통되면 제가 따고싶다고 열지마시라고 했네요 ㅋㅋ
한 가게는 프로모션행사중이라며 드립치면서 s8을
0원까지 해드린다며.. 개싸지?빨리사 이런 표정으로 앉아서 절 올려다보며 말하더라고요 한 3분얘기들어봤어요 ㅋㅋㅋ어떤 개소리를 하는지 궁금해서요
안타까웠던건 그가게에서 계약서쓰고 계신분이 5테이블 전부 꽉차있더라구요 대략10분넘게..
새로오신분들도 공부하고 가시면좋겠어요
고수님들이 말씀도 친절하게 잘알랴쥬시고 조언해주시니까 ㅎㅎ 알고사는 사랑입니다
작년보다 요즘글들이 사기예방을 위해서 더 잘 요약되있고 정리가 잘되잇는거 같아요
초성쓰는경우도 드물고 그래서 금방 캐치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