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이나 강변 등 여러 매장이 있는곳에 다니시다보면
저렴한 값에 구매하기위해 발품을 파는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면 꼭 한 곳 이상에서 듣는 말이 있죠.

1.할부원금이 중요한게 아니다
2.실구매가 얼마이다
3.월 얼마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등등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다라고 하죠.
여러가지 상술로 고객들을 호갱으로 만들죠.
그래서 믿고 걸러야 하는 매장들 주요 개수작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시를 들어봅시다.
1. 선약시 사용 요금제에서 25% 할인받는걸 기기값에서 뺍니다.

무슨말이냐.
월 6만원 요금제 사용시 24개월 사용시 144만원이 나옵니다. 근데 여기서 매월 25%할인받으면 월 4만5천원입니다.
24개월 사용시 108만원이 나오죠. 차액이 36만원입니다.
근데 이 차액을 기기값에서 뺍니다.
혹은 기기 할부금에서 빼고 실구매가는 얼마입니다. 라고
개소리를하죠.
출고가 - 36만원 = 64만원 이걸 2년 약정으로 할부금 내시면 됩니다 혹은 실구매가 라고 개소리를하죠

2. 제휴카드 할인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휴카드 이용시 월 실적 얼마이상 사용할 경우 매달 요금 1-2만원 할인을 받습니다.
역시나 이걸 기기값에서 빼죠.

자.
제휴카드로 매달 2만원 할인받는다고 가정해보죠.
매달 2만원이면 24개월 48만원입니다.
출고가 - 48만원 = 52만원 이것 역시 실구매가 드립을 치면서 유혹을 하겠죠.


저거 두개 합하면 출고가 - 36만원 선약할인값 - 48만원 제휴카드사 할인 = 16만원 이게 실구매가라고 호객행위를 하죠.


이게 ㅅㅂ 말이되는 계산법인가요?
결국 저렇게 사면 출고가 다주고 사는겁니다.
매장에서 기기할인은 커녕
오히러 누구나 다 할인받을수있는 혜택을 지들이 혜택주는것 마냥 꾸미고 포장해서 다 해주는척 합니다.
저딴 매장은 거르세요. 뒤도 돌아보지말고 인사하고 나오세요. 따져봤자 시간아깝고 고객한테 호갱짓해서 돈벌라는거라서 흥정도 안될거고 짜증만나고 복잡합니다.

그냥 저런곳 있으면 나오세요. 다신 가지마세요.

돈이 없지 물건이 없나요?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발품파는건데 저딴거에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단말입니다.


물론 여기에 여러 부수적인 요인이나 할인 이런것들 전부 제외한 상황에서 가정한겁니다.

자유게시판 보다가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호갱되서 돌아오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