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5살 딸과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9일 오후 백지영은 개인 SNS에 "#어린이날 하임이와의 하루^^ 하진 엄마 덕에 뒷모습 사진 부자됐네"라며 딸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영은 "행복했어 하임아^^"라면서도 "근데 내년부턴 어버이날 그냥 퉁치지 마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 양과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비록 뒷모습 뿐이지만 올해 5살이 된 하임 양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끈다. 곧 있으면 키 169cm인 엄마 백지영을 금방 따라잡을 정도
백지영은 "우리 하임이 키가 더 컸네"라는 이정현에 "금방 너 따라잡아"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하임이라고? 키가? 와 대박"이라는 김우리에게는 "180까지 크진 않겠지?"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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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백지영,,, 대단한 분
캬 대단하네요
출소했나
정석원은 요즘 뭐하시나....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키크면 좋지 뭐
요즘애들 성장 ㄷㄷ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