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정말 와 닿네요..
최류탄 맞아가면서 대모하던 대학생들이 지금 다 기업체에서 중역일텐데..
사회는 그대로인걸 보면..

웹툰 송곳 진짜 몰입감, 내용이 좋아요.

정치인들 민주화운동하고 끌려가고 했던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변기위에 앉아있는거보면....

웹툰이랑 싱크로쩔어요 몰입감 장난아니죠 ㅎㅎ

송곳 드라마 흥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도 서는 위치를 바꾼거겠죠....

끝판왕이 MB 아니던가요.

웹툰 보기 전부터 중동에 있던 까르푸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쪽을 배경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만 해도... ㄷㄷㄷ

정주행하겠습니당 ㅋ

ㅠ.ㅠ

ㅎㅎ 그렇네요..
진짜 끝판왕이네요

끝판왕인지 쇼였는지

MB는 안한게 없는 슈퍼맨..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죠.

내가 해봐서 아는데 말이야 가 쥐새끼 18번이었죠 ㅋㅋㅋ

MB는 쁘락지였죠. 잡혀가니깐 그동안 모은 자료 다 내 놓구 모두 감옥으로... 자신은 유유히 웃으며 나옴.
국회의원시절 비리로 국회의원 짤림.
그러고도 자신은 정직!

그래도 가끔씩 손해 볼것을 알면서도 불의를 참지 못하고 튀어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송곳처럼..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있길 기대하고요.

ㄹ혜가 아래에 있었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을까요...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