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오빠 ~ 뭐먹고 싶어요?

너~

조카뻘되는 여자한테 할소린가 이게 ㅡㅡ

전 이산타 영화 안봅니다
더러운짓거리를 해도 연기만 잘하면 다 묻힌다고 저양반이 느낄까봐
저라도 안봅니다

이 글보고 생각해보니까 이병헌은 진짜 이미지라는 것이 없네요..ㅋㅋ

선한역 악역 안가리고 연기잘함

연기 탑급 보면 대부분 마스크가 떨어지는데

이형은 마스크가 좋죠

진짜 사생활만 좋았으면

메솤메솤

송강호는 그 살인의 추억밖에 기억안남고
황정민은 동네 바람빠진 아저씨 ㅋㅋ 느낌
설경구는 뭘해도 고함지르는 형사 느낌
백윤식씨도 타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구
김윤석씨는 톤이 너무 일정해 그런가 검은사제들에서도 어 아귀신부님 이런.,.ㅋㅋㅋㅋ
그에비해 이병헌은 무슨영화가 또있었나 싶을정도긴하네요 ㅋ

삼성이 노동자들 좀 죽이고, 태안 바다에 기름 좀 쏟아붓고, 순환출자로 편법상속해서 세금 탈루 몇백억 좀 했던 나쁜 기업인건 알지만 이번 갤럭시는 진짜 잘 빠졌네...그러니까 갓삼성 합시다

근데 이병헌도 색깔 뚜렷하지 않나요 목소리 깔고 분위기 잡고 눈빛 쏘고
과거 초창기때는 헐랭한 역도 많이 많았고 가벼운 역할도 했는데
지금은 전부 폼잡고 어깨에 힘들어간 캐릭터만 하는거 같은데
그나마 아이리스나 광해에서 좀 어깨에 힘빠지는 역도 한거 같은데 극에서 짧은 부분이었고
미국진출 이후에는 배역 연기하는게 다 비슷한거 같아요

황정민은 신세계 아닐까요 ㅎㅎ

아 제가 신세계를 막 얼마전에 봤어요~ 그전까진 동네아재 느낌 ㅋ

이병헌도 달콤한 인생이랑 다른거 잘 모르겠던데 항상 그런역할...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로는 비슷비슷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수줍어서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안녕이라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아귀신부님ㅋㅋ

네~

제글에 대한 댓글인가요? 중독??은 뭔말인가요?

정치인과 연애인과 비교하는건 무리입니다.

오늘 보고오니 헉 이병헌 클라스..대박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적나라한 대한민국 같아서 입이 쓰더군요... 헬조선은 누가만든건지 알겠더군요.. 제도적

태안하니까 생각나서 덧붙이는데
기름유출사건후 바닷가 지역 지금까지 삼성측에서 매년 주민 무료검진나온다 함.(형식적인거 알지만)
그덕에 그지역 사람들은 기름유출따위 다 까먹고 삼성에 대한 악감정이 없다는ㅎㄷㄷ
삼성은 주종목을 바꿔야 할듯 세탁사업으로. 이미지 세탁개쩔

영화 제목이 중독

일본에 전범기업들 안 좋은 짓 했던거 다 알지만 취업 시켜주신다면 굽신굽신
헬조선에 민족성 같은 게 뭐 중요한가요

역시 갓병헌 최고!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