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엄마 생신
뭘할까 고민하다 등갈비 바베큐를 하기로
집에 쟁여놓은 재료들로 럽을 함
할머니를 위해 안매운거 5줄 매운거 3줄
포개놓음
훈연준비 완료
칩은 사과나무로
차콜은 처음에 35개로해서 중간에 계속 투여
완성된 바베큐
가족들과 친척들이 몰려와 일단 먹을것 먼저 끝내고
나머지는 은박지에 싸 로스팅을 해뒀다.
훈연이 매우 잘됐다.
훈연하는 사이 차돌박이 냉 푸실리 파스타도 만들었다.
바질페스토는 바질 잣 오일 마늘 소금을 넣고직접 만들어서 썼다.
치즈가루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그냥 뺐다.
식구들이 안먹어봐서 약간 소량만사용
감바스도 후다닥 만들고
동생이 뭐가맵냐고 하더니 먹으면 먹을수록 은근히 매운맛에
매료됨 바게트를 겁나 찍어먹는다.
샐러드도 직접 만들고
드레싱은 귤 라임 올리브오일로 직접 만들었다.
왠만하면 제품 잘 안쓴다.
날이 날인만큼 그나마 집에있는 술중 좋은걸로 ㅎㅎ
상차려놓고 촬칵
양은 사진에보이는데서 3배는 한거같은데
접시가 큰게없어서 덜어놨다.
벌써 56세가되신 이여사님
동생이 맛있는 오레오 치즈케익을 사왔다.
그많은 음식을 다 먹고도 우리식구들은 대식가답게 라면을 먹는다.
때마침 이모가 오이소박이 배추김치 총각김치를 담가오셨다.
혼자서 9명이 먹을음식 다하느라 가지수는 4가지지만 좀 빡쎘다.
내년엔 동생한테 맡겨야겠다.
돈벌어야하는데 일 내팽개치고 음식하느라 망했다. ㅎ
10월 25일을 함께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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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