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1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요즘 들어서 컴퓨터가 종종 프리징 되는것을 경험하신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일수록 종종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화면이 반쯤 맛이가서 아무리 키보드와 마우스를 쳐도 움직이지 않지요.

원인은 2014년 3월 말 정부의 exe방식으로의 개악 이후 설치되는 nProtect 때문입니다.

과거 ActiveX 방식때는 nProtect 같은 보안(저하)에 큰 도움을 주는 (악성)프로그램들이 신용카드 결제 시점에만 실행되고, 재부팅 될때는 따로 결제를 하기 전까지 실행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방식이 개악되면서 신용카드 결제 유무에 관계없이 컴퓨터를 켜기만 해도 nProtect가 뒤로 몰래 실행되면서 컴퓨터를 느려 터지게 만듭니다.

해결방법은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서 nProtect online service를 삭제하고 재부팅 하시면 기존과 같이 쾌적하게 컴퓨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결제요? 현재로서는 결제때만 설치하고 바로 지우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 삼성카드는 nProtect 설치 없이 가상키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P.S
괄호안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실제 사실 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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