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설날]여러분 까치설날은 어제께가 아니에요

이메가싫다 | 웹정보 | 조회 수 893 | 2016.03.29. 16:31

대부분의 까치까치 설날을

초등학교 교사, 중학교사, 고등교사 대학교수 또 유치원교사 등을 통해서

설날 노래를 들어봤을거다. 그중에서 선생님 까치설날은 어저께인가요?

그렇단다.. 까치의 설날은 어저께고 우리 설날은 오늘이란다..

그러면서..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하면서 노랠 불렀을거다.

여기서 우린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정말 저들 위에 초~대학교사 들까지 정말 까치설날이 어저께라고 알고 말한걸까요? 까치에게 물어봤을까요?
이쯤에서 까치군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나 : 까치설날이 진짜 어저께인가요?
까치 : 까까까까

그렇군요.. X 까라는군요... 즉 까치설날은 어저께가 절대로 아니란거죠..
그럼 왜 저들은 까치설날이 어저께라고 한걸까요? 저들은 못배운겁니다. 즉 잘못된 교육이 지금의 여러분을 만든거죠

지금부터 까치 설날은 어저께가 아니고 작은설날입니다.
즉 원래의 노래는 아치아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합니다.
여기서 아치는 작은이란 우리나라 고유말입니다. 즉 작은.. 우리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24일은? 이브날이라고 하죠?
즉 이브 = 전야제 라고합니다.
즉 아치=이브=전야제 그래서 작은설날 이되는거죠....
그럼 왜 까치라고했을까요?
이노래가 부르다보니 노래가 바뀐거죠.. 아치아치 -- 까치까치 가 된겁니다.
좋은날에는 까치가오죠? 즉 까치가 오고 설날이온다.. 어차피 발음도 비슷하고... 까치가 길조를 뜻하니 이렇게 바뀐거죠....

우리의 멍청한 유치원~대학교수까지의 무지함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불편한 진실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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