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용증명을 C&S자산관리로 발송 했는데......
예상했던 대로네요~
C&S자산관리에 전화해본결과 내용증명은 받았는데 읽어보고 그냥 서류창고에 넣어버린거 같네요~
고객에게 일으킨 피해에는 무관심하고, 인터넷 블로그 광고해서 손님만 끌어들이려는..역시 장사꾼 회사인것 같습니다.
제가 돈이 많다면 C&S자산관리 홈페이지에 악플러 만명 고용해서 도배를 하고 싶을 뿐이네요~
일단 법대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해야겠네요~
------------------------------피 해 내 용--------------------------------------
C&S 자산관리 발렛이 타 사설업체와 차별화 된 점은
공항 공식 지정업체라는 점과 보험가입을 통해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는 점이며,
대다수 이러한 이유로 C&S 자산관리 발렛파킹을 이용하실 것이라 생각하며,
저 또한 이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이며, 어떻게 공항에서 공식으로 지정해주게 되었는지 의심이 드는
일반 사설업체와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종적으로 C&S 자산관리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으나,
말도안되는 보상을 제시하고서는 "싫으면 법대로 하라" 입니다.
저의 피해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 입니다.
발렛요원이 차량의 시동을 끄지 않고 주차를 장기간 해두었으며, 차량내 연료가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
차량을 인도받은 즉시 항의를 했으나,
사과 한마디 없이 "증거있냐?" 는 식으로 저를 거짓말쟁이 취급을 하였으며,
민원서류 작성하면 연락 준다더니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결국 제가 연락을 하였습니다.
C&S 자산관리는 주차 전 구역에 차량들을 CCTV로 감시하기 때문에 확인을 하느라 답이 늦는다며,
다시 연락을 준다하더군요. 몇일이 한참 지난 뒤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민원담당과장 역시 통화에서 그 어떤 사과한마디는 없었으며,
제차를 주차한 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보상은 어렵다. 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C&S 자산관리에서 대부부의 피해자들에게 CCTV를 확인할 수 없으니 보상이 어렵다
라는 핑계로 일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결국 블랙박스 화면을 보내줬더니, 그 후 3일 뒤 다시 연락와서는
아주 당당하게 "저희가 잘못한게 맞네요" 라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하도 거짓말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 역시 거짓말쟁이 취급을 했다네요.
당신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요구 했더니,
이런일로는 보험처리 못해준다라는 답변이 왔으며,
발렛비와 유류비 3만5천원 줄테니 그냥 끝내라는 식입니다.
차에 발생한 손상에 대해서는 보상해줄 수 없으며,
회사 자체적으로 그렇게 결정했으니 따르던지,
이마저도 싫으면 법대로 하라 하네요.
(AS센터에서 견적도 받아뒀는데도 보상을 안해준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렇게 원하는 법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런 피해사례는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래도 C&S 자산관리 발렛파킹을 이용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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