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로 해외여행 가실 때 사용할 수 있는 편도 신공입니다.
1. 일단 여름에 도쿄 여행, 겨울에 상해 여행을 갈 계획이고, 마일리지가 충분히 있는 상태를 가정하겠습니다.
2. 모든 항공사는 어디에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던지 항상 자신의 홈 그라운드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아시아나 등 한국국적기의 홈 그라운드는 인천공항입니다.
3. 때문에 외국에서 외국으로 이동할 경우 대한항공/아시아나를 타면 한국을 거치게 됩니다.
즉, 도쿄에서 상해로 이동할 경우, 도쿄->상해를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도쿄->서울->상해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4. 일단 서울->도쿄행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발권합니다.
이후 돌아오는 편을 마일리지로 살때, 도쿄->서울 편이 아니라 도쿄->상해행 편도를 마일리지 발권합니다.
6. 그럼 도쿄->서울 / 서울-> 상해 / 이렇게 두 개의 항공편이 생기게 됩니다.
7. 당연히 두 항공편의 날짜는 붙어있을 것입니다.
예약 후 대한항공/아시아나 콜센터로 전화해서 두 항공편을 분리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즉, 서울->상해 날짜를 상해 여행을 예정한 날짜로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8. 이렇게 되면 도쿄 왕복 티켓 마일리지로 도쿄 왕복 항공권 + 상해 편도 항공권이 생기게 됩니다.
9. 이후 상해에서 오는 편은 목적지를 서울이 아닌 다음 여행 지역으로 발권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에 방콕을 갈 것이라면 상해->서울이 아니라 상해->방콕으로 발권합니다.
그리고 다시 콜센터에 전화해 두 항공편을 분리해서 날짜를 옮깁니다.
10. 이와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최초 1회를 제외하고 마일리지를 항상 절반만 사용하면서 여행을 다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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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방법이
오 대박!
굿굿~
마일리지 확인부터 해봐야겠네요 ㅎ
좋은 정보 감사요~^^
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