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트파 대란과 또 나가수의 영향으로 고급리시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급이어폰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mp3에 노래파일을 넣고 음량을 10으로 한 후, 노래를 듣다보면 어떤 노래는 조금 작게 들리고 어떤 노래는 크게 들리고, 각각 노래가
제각각으로 들리는데, 이 볼륨을 평준화해서 각 볼륨에 맞게 동일한 소리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디폴트가 89가 가장 안정적인데, 필자는 92로 설정해놓고 변경합니다.
파일을 다운 받으신후에 add file하셔서 원하는 mp3파일 넣으신후에 Track Analysis를 누르시면 각 mp3파일의 볼륨이 나오고
클리핑 란에 빨간색으로 "Y'자가 뜨실겁니다
무슨 먈이냐면은 그 MP3파일은 클리핑이 생긴다는 겁니다.
(일정이상 볼륨을 올려버리면 지지직거리면서 음의 손실이[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을 클리핑이라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노래들이 점점 볼륨이 크게 해서 나오더군요...
최근 노래중에서 아이유의 너랑나를 볼륨크게 해놓고 들으셨던분들이라면 지지직거리는게 느껴지실겁니다.
(트리플파이같이 재생대역폭이 넓은 리시버를 쓰게 되면 그 현상이 도드라집니다)
그런 다음에 Track Gain 누르시면 디폴트 설정에 맞게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다 하게된 후 mp3에 넣게되면은 음량이 동일하게 나오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설명이 맞지않다고 생각하시면 리플로 달아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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