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해버린 카야잼입니다.
마침 또 대용량?을 행사로 1+1까지 하네요
반신반의해서 일단 속는김에 4병을 주문했는데 배송비 무료에 뾱뾱이같은 포장에 8병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공구까지 해서 4세트 더 주문헀고요
배송도 빠른 편입니다.
(일단 제 꺼 부터 주문 다 하고 올립니다...)
일단 야쿤카야나 토스트박스같은데랑 맛이 비슷비슷합니다.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토스팅한 식빵에 한 쪽 면에는 버터를 얇게 펴 바르시고 다른 한 쪽에는 카야잼을 바르시면 됩니다.
코코넛+우유같은걸로 만들어져 있으니 우유 못 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고
솔까말 게장이 밥도둑이면 얘는 우유/두유도둑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식빵 한 봉지 다 해 치웠어요...
싱가폴에서 먹은 사진 올려봅니다.
현지인들은 간장에 반숙생계란을 비벼서 찍어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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