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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모바일 링크쪽이 익스플로러,크롬 등 PC 브라우저에서도 <구매하기>만 누르면 북카드 담는 과정없이 바로 구매되서 
더 편하길래 메인링크를 모바일 주소 링크로 걸었습니다. PC링크가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 사용하세요 ^^

※ 혹시 PC링크에서 북카트 담기 눌렀는데 <갱신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라고 나오면 로그아웃 - 재로그인 후 다시 링크 타고     
들어가서 북카트 담기 해보세요.  예전에는 안그러더니 요새 높은 확률로 그러던데 이렇게 하면 다시 잘 담아지네요 ^^a    
물론 모바일 링크는 그런거 없이 구매하기만 누르면 되니 PC에서도 모바일링크 사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하네요.

인터파크 무료 ebook은 Yes24, 알라딘과 다르게 매일 선착순 쿠폰 지급방식이 아닌 일단은 전원 가능한 <30일 대여> 방식입니다. 
구매하기만 누르면 성공. 이 상태에선 영구보관이고, 실제로 읽고 싶을때 다운로드 눌러서  받으면 그때부터 30일 카운트 됩니다.

무제한데이터가 아니신 분은 와이파이 상태에서 한번 다운로드 해놓으면, 추후 읽는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
자동으로 마지막으로 읽은 페이지가 저장되고, 다음번 실행때는 해당 페이지부터 시작되니 짬짬이 읽기도 좋더라구요 ^^

읽고 싶을때는 인터파크 도서 마이페이지 → 마이도서 → 다운받을 도서 클릭 → 다운로드 로  받을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마이도서→ebook 관리 (아래링크) 로 들어가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 도 가능합니다 ^^

휴대용기기는 비스킷탭,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태블릿 에서 이용 가능하고 PC에서 비스킷 뷰어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파크도 런쳐를 이용하면 통합 ebook 어플인 크레마에 추가할수 있다고 하던데 왠지 번거롭고 인터파크 ebook은 대여 방식이라
주로 주말이나 연휴때 같이 시간 많을때 읽어서 아직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크레마는 통합어플이라 인터파크껀 비스킷이 좀더 낫기도 하고요)

ps1. 요새 인터파크 무료 ebook은 갑자기 몇주째 문학소설 위주로만 올라오네요 ^^a

ps2.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전국 곳곳엔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밤 사이에는 중부지방에도 첫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고, 
      목요일에는 영하 1도,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4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을 따라서는 최고 40밀리미터, 그밖에 전국은 5~20 밀리미터 정도입니다. 
      특히 강원산간에는 최고 5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예보된 만큼 눈으로 인한 피해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엔 구름이 가득하고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 서울,인천,강원,울산,부산,경남,전남,제주는 좋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출판사서평TOP

20세기의 위대한 실천 문학가 조지 오웰의 첫 장편소설.
"정치적 글쓰기]의 시작을 알린 비극적 리얼리즘!


조지 오웰이 위대한 까닭은 자신이 살았던 시대의 정치뿐 아니라 미래의 고도 정치 사회와 자본주의가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첨예하게 인식하고, 문학이라는 얼굴을 통해 이를 경고했기 때문이다. 1922년부터 1928년까지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그러한 오웰식(式)의 글쓰기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제국주의의 허구와 억압을 목격하고 이를 증오하지만 그곳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한 채 절망적인 삶을 살아 나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조지 오웰은 끊임없이 묻는다. "문명과 정치의 비극이 보이는가?"
[버마 시절]은 시대와 공간을 건너온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판의 목소리인 동시에 날카로운 시선이다. 

[버마 시절]은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03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낡고 먼지 싸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저자소개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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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George Orwell)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1903년 인도의 벵골에서 태어났다.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 이튼스쿨을 졸업한 뒤 버마(지금의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한다. 그러나 이때 제국주의의 폭력성에 대한 혐오감을 뼈저리게 느끼며 5년 만에 경찰직을 그만둔다. 실제로 파리와 런던의 빈민들 틈에서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펴내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이때 처음으로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게 된다. [버마 시절](1934),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6) 등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던 그는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통일 노동자당 민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파시즘과 맞서 싸운다. 이때의 경험은 그의 삶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체주의에 대한 혐오를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1933)를 발표한다. 이후 오웰은 민주적 사회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작품 전반에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권력자의 부패와 실패한 사회주의 혁명의 실상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비판한 정치 우화 소설 [동물농장](1945), 전체주의의 권력 앞에 무력한 개인의 모습을 그린 [1984](1949)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1984] 이후 새 작품을 구상하며 작품 활동에 의욕을 보이지만, 1950년 지병인 결핵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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