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님, 본인 첫 망글 때문에 욕쳐먹으니까 계속 ㅂㄷㅂㄷ 하시면서 억지 부리시는데, 정신 차리세요. 지금이야 감정이 충만해서 그대로 밀어붙이시는 거지만, 시간 지나서 보면 본인이 얼마나 편협한 논리로 세상을 비뚤어지게 봤는지가 보여서 창피하실 거예요. 글에서 혐오(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받은 자존심 스크레치에 반발적으로 발생한 방어기제류의 감정)가 줄줄 흘러내리는데, 보는 사람이 다 민망합니다.

p.s. 전 박스 가방 동그란 안경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맹꽁이님이 적어놓은 게 한심해 보여서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