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도 목록통관으로 몇번 산적있습니다.

그런데 일년쯤 지나서 난데없이 다시 관세내라고 날라왔었다니까요..

제가 무슨 제 혼자만의 망상으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니고요..
세관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고 잘못알고있는거 아니냐고 재차 확인도 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무슨 직구를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한달에 적을때는 $300, 많을 때는 $1000도 넘게 직구합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있으니 황당했죠.

지금 목록통관으로 통관되었다 하더라도 저처럼 관세내라고 날라올 수 있다는거죠.
그러니 왠만하면 전기면도기는 구매할 때 배송비 조금 아낀다고 200불 꽉 채워서 배송하지는 않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