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상태가 별로라 몇군데 찍어두고 방문했습니다
뭐 정책, 단가표,시세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이지먼 소비자에겐 가격이죠
아무튼 즉시 된다고 하는 곳은 하나도 없었고 예약 또는 즉시하려면 가격과 조건 다르다고 합니다
제가보기엔 상담도 제대로 못할 뿐더러 자기할 말만하고 안되니까 예약하고 가라더군요
가격결정하던 사람이 구매하러가니까 참 답답하더군요 정책이라면서 속 시원히 답변해주는 곳은 하나도 없고 뜬구름만 잡던가 대리점, 통신사 탓
현업에 계시는분들 계시리라 보고 질문 좀 드릴께요
1. SK기변 불가, 예약만 진행 이게 대리점 공식 입장인가요?
2. eSIM 정책은 이번 고객정보 사태 때문이죠?
3. 여전히 도, 소매 정책따로 움직이나요?
4. 과거 대리점에서 정책(단가,시세 등)결정 일을 했던 사람으로써 느끼기에 여기가 왜? 성지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던 성지는 소비자만족(가격), 대리점만족(실적) 그러기위해 박리다매하던 곳이 소위말하는 성지 판매점아닌가요?
그렇기 때문에 재고도 더 밀어주고 편의도 더 봐주죠 실적을 해주니까요 그로인해 소비자도 좋아하고 그런데 어제 방문했던 한곳은
그냥 부가 다 넣고 0에만 (단가상 - 였음에도) 맞춰주세요했는데 물건없고 예약하라길래 물어봤어요 여기 마진남기라고 부가도 내가 낸다고하고 요금제도
ARPU제일 높은거 쓰는데 왜 안된다, 요금제 바꿔라, 예약해라 라고하냐고 물으니 정책이라네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웃고 나왔어요
앵무새도 아니고 참 말문막히면 마패처럼등장하는 마법의 단어 정책
요즘소비자들 예전보다 더 예민하지 않나요? 저렇게해도 장사가 되니까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구매욕구자체가 사라지더군요
모두가 그렇다는 성급한 결론이나 누군가를 비방하려 쓴글이 아니니까 오해는 말아주십시오
그중엔 모르겠다 라고 솔직히 말하며 본인생각을 말해주는 분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오프라인 구매를 해보려 발품판 종사자였던 사람의 현실체험하소연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사시는 분들은 싸게 사시고 파시는 분들도 많이 팔아서 양쪽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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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굵은 손님 박리다매보다 멍청하고 늙은고객 폰 망가져오는 호구잡으면 그날 장사 그만해도 되니 돈 앞에 유혹이 크죠. 현금장사인데
한놈만 걸려라 시스템은 언제나 있었지만 .... 그래도 소비자가 물어보면 답변할 수준의 지식은 있어야하지 않나해서요
범퍼카타봤다고 운전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게다가 매장도아닌 사무실에서 하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결국 지역 거점형태로 성지를 사칭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자기들나름대로는 일반판매점보다는 싸지않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대리점은 솔직히 100에 팔건 0에 팔건 상관없거든요 주기로한 리베이트르 100으로 결정했으니까요 그러니 대리점과 소비자입장에선 속이타죠
요즘 말장난 더심해진거같아요 공시알아보고 갔는데 선택약정으로 개통해야된다는 말부터
부가로 이득남기려고하는건 알겠는데 시세표에 부가 항목표시안하고 부가서비스도 선택안되더군요 6개를 다할거면하고 안할거면 추가금 제가 23년에 플립5를 정말성지가서 샀는데 너무깔끔했습니다 110 6개월 부가 2개 3개월 헛걸음만 몇번했는지몰라요 ㅡㅡ
공감해요 제가 전에 거래처 대할 때 잘하는 판매점은요 단가표(정책)나가면 바로 전화옵니다 물량 모자라? 던져줘? 대신 부가 이거 이거 빼고깔끔하게 가자 이렇게 말해요
그리고 약속대로 수량 깔끔하게 맞춰주죠 그럼 대리점입장에선 회식이라도 한번 더 시켜주고싶고 재고 한대라도 더 주려합니다 고마워서요
마음같아서는요 요즘같은 시기면 사무실 내고 혼자 5~10마진 생각하고 양쪽에(소비자, 대리점) 장난안치고 팔면 대박날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소문나잖아요?
판매점에서 판매점을 공격한단 말이죠 ㅋㅋㅋㅋㅋ 덜팔고 눈탱이 치는게 공격도 안당하고 쉬우니까요
욕심과의 전쟁입니다 소비자는 리베이트 100개 나오면 100개를 다 빼고 사야해요 그럼 판매점은 뭐 먹고 살아요?
판매점은요 어리숙한 손님이 오면 공평하게 90개 빼주기로 한 생각이 아까워져요 내가 하루 한대 팔아서 300버는데 이사람한테 안빼주면 10일치 매출이잖아 ...가 되죠
타협하고 이해심 높은 소비자와 판매점들은 그래도 좋은 조건으로 사고 파는거죠
동의합니다. 시간의 가치를 아는 분들은 합리적소비를 하죠
꼭 가격만이 합리적 소비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정도 생각하는데 당일개통이 한군데도 없더군요
SK는 정신 못차렸어요 대리점 잘못은 아니라 뭐랄 수 없지만 그 난리를 만들어 놓고 마케팅도 손놓은 듯한 ...
55% 할인만 아니었으면 진즉에 넘어갔습니다
s25+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말씀하신 고정 거래처 정보 좀 얻을 수 있을까요?
안양입니다.
판매점이 무슨 힘이 있나요 종사자였다면 더잘 아실텐데.....
이런거는 방통위나 과기부에....
글쎄요 제가 글에도 언급했지만 대리점, 통신사에서 내려온 공식적인 즉시기변불가라는 정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두 곳 모두 확인했고요
판매점자체에서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소비자 줄세우는 거다 라는 게 결론입니다
판매점이 피해자라고요? 피해자는 소비자뿐이죠 솔직히 싸게 많이 팔자해봐야 품만 더 들고 고생만하니까 그렇게 해봐야 설렁설렁하는 사람 반도 못따라가니까
혹시나해서 C채널이 아직 살아있나싶어 찾아봤더니 여기보다 싼곳이 꽤 나오더군요 개통도 바로 되고 공개할까싶어 글 쓰려다가 이 사이트에
피해가 되는 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공생이겠죠 그러려면 "싸게" 가 우선되어야하고 그러려면 욕심을 버려야죠? 소비자들 현혹하는 말 다 빼고 솔직하게요
공시는 고정값이니까 논외, 소비자가 알고있는 시세, 정책, 단가, 차비, 별사탕 등등 수없이 존재하는 "리베이트" 의 다른이름들은 변동값이죠
S25기본모델기변 기준 출고가 115.5 공시 최대 57.5(단위천원) 58이 할부원금이죠? 여기서 저 수많은 이름을가진 "리베이트" 로 판매점끼리 경쟁하고 소비자도
집객하는 것이 현재 상태인데 대충 보니 지금 게시판기준 -6 부터 20대 그렇다는 것은 "리베이트" 가 64부터 38이죠
그럼 왜 차이가 나느냐? 공급처(대리점)이 다르기때문입니다
A대리점은 S25기변 조건대로만팔면 64만원의 "리베이트" 를 판매점에 줍니다 할부원금 58 - 64 = -6(차비, 별사탕 등등 당일 소비자에게지급)
B대리점은 S25기변 조건대로팔면 38만원을 "리베이트"로 지급합니다 할부원금 58 - 38 = 20(소비자가 판매점에 주거나, 할부로 개통)즉 할부원금20에 사는겁니다
자 여기서 할부개통하면 돈 더받는 판매점 있죠? 다 거르면 됩니다 대리점, 통신사는 소비자가 할부이든 현금이든 카드든, 상품권이든 신경 안씁니다
직원이 업무처리를 몇가지 더 해야할 뿐 내 고객인것은 변하지 않죠 그런데 판매점은 할부개통하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빼줬다는 가정하에 B대리점과 거래하는 판매점은
이익이 "0" 없습니다 그랴서 할부와 현금의 개통시에 차이를 두는 겁니다 또한 현금개통은 신경 써야할 것도 적죠(업무처리시간 -> 신용조회-> 개통 후 문제발생 낮음 등등)
그러니 마진을 붙여야겠죠? 그런데 이상하네요 ~ 그렇다면 현금판매는 마진을 안남기나? 답은? 이미 저 가격은 마진을 남기고 게시한 것이다
그럼 할부로 사면? 이중마진!!! 거기에 존재하지도 않는 부가서비스를 정책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죠 이것도 이중마진!!!!
당연히 실제로 존재하는 정책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도 서류주세요 를 하면 기변은 즉시 개통불가 입니다 시전!!!!
이런 정책은 없다고 했죠? 그럼 왜? 정책, 시세, 단가 등등 소비자들이 부르는 "리베이트" 가 좋아질 때까지 줄세워 놓고 기다리다가 좋아지면 개통
뭐 결론적으로 좋은거 아니냐? 위에 참고해서 잘보세요 "리베이트" 가 80 이라면? 58 - 80 = -22 느낌이 오시나요?
소비자와 약속한 -6에 팔아도 16이나 남아요~ 여기서 저같은 소비자는 기기값 없이 샀으니 오 개이득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친구는 다른 곳에서 별사탕, 차비 등등 해서 22만을 받아 왔다고 삼겹살에 소주 산다고 한다면 난리를 피울 사람들도 많다는 거죠
그러면 판매점이 잘못했나요? 예약대로 개통해줬는데요? 반대로 소비자는 잘못했나요? 같은걸 샀는데 나는 추가 이득을 얻지 못했네요
판매점 탓하지 말라고요? 대리점, 통신사 탓을 해라? 말씀드렸죠 대리점에서는 "리베이트" S25 번이 요금제 A이상 , 부가A,B,C 면 100 / 기변 60 조건은 동일
이렇게 나가잖아요? 그게 할부건, 현금이건, 카드건, 상품권이건 신경 안씁니다 그들의 신경은 그래서 몇개나 개통했어? 이지 돈은 이미 "리베이트" 를 결정할 때
계산 끝납니다 이런데도 판매점 탓을 하지마라?
진짜성지이거나 그래도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판매점분들도 있겠지만 소수죠
판매점 분인가 본데 문서 봅시다 "기변 즉시 불가" 정책문서주세요 방통위, 과기부에 제가 책임지고 대표로 민원 넣을 께요
확실히 성지는 이제 성지가 아닌것같네요
그냥 집단상가 가는게 시간 절약 스트레스 덜 받는것같네요
요즘은 부가서비스 오픈하고 판매하는 곳은 대부분이지만 조심해야 될게 작은 글씨로 통신사별 선택부가 있음 있는곳은 막판 계약서에 18만원 짜리 먹이더군요
안양역 1번 출구 쪽에 휴대폰집 한개 있는것같은데 사장 마인드도 양아치고 지인 헛탕만 쳤네요
요즘은 싸게 사는게 중요하지가 않은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오히려 집단상가 돌아다니는 것이 제대로 된 경쟁을 부추기는 듯해요
눈앞에 고객이 바로 보아니까요 과거로 회기인가? ㅎㅎ
번호이동, 기변 어떤 걸로 사실 예정인지요?
저희는 인터넷 TV 다 KT로 묶여 있어서 기변으로 하려고 합니당...
아... 엄마가 어제 폰 떨어트려서 skt 기변 하려고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요즘 시세가 어떤가... 보고 있는데.... 기변이 불가라뇨.. 흑흑...
고정으로 구매했었는데... 판매처가 접으셔서... 돌아다닐려니 아득한데.. 글보니 더 아득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