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지인이 핸드폰 박살나서 폰을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뒤져서 근처 성지라고 하는곳을 방문 했습니다.

 

금액이 얼마쯤 나오는데 카드 발급하면 오히려 페이백 받는다는 말에 그러자고 했고

 

저녁에 택배로 폰 받아서 개통 했습니다

 

그런데 제휴카드 신청이 거절 났습니다 한 1주일~10일쯤 된 시점 같아요

 

가게에 연락해서 사정을 얘기 하고 오늘자 기준으로 현금 보내주면 처리 해준다고 해서

 

부가 안하는 조건금액+표에 나와있는 금액을 안내받은 계좌로 입금 했어요(약 25만)

 

다 된줄 알았는데 요금 명세서가 나온거 보니까

 

할부원금이 안깎여 있는겁니다 공시지원금 빼고 할부원금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니까 

 

2주가 넘어서 전산 처리가 안된거 같다 아직 요금 내지 마시고 처리해드리겠다 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또 처리가 안되어서 

 

연락을 했더니 계좌를 보내주면 반환을 해주겠다 라고 해서 계좌를 남겼는데

 

내일 처리 된다 곧 처리해드리겠다 이런식으로

 

지금 2주째 못받고 있어요 연락도 잘 안되고; 가끔 연락되면 곧 처리된다고만 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럴때 혹 처리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