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18년도 까지 알고사를 통해 폰 구매에게 기초정보를 많이 배워갔습니다.
지역을 바꿔 성지를 애용하고자 이렇게 들렀습니다.
성지 방문하고자하는데,
신분증 + 명함/사원증/재직증명서/건보자격득실
위 2가지를 요구하네요.
물론 주민뒷자리를 가리라고는하지만 참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요즘은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
폰파라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네요.
흐름이 그렇다면 따라야 겠지만, 제가 알아본 곳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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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휴대폰을 싸게파는게 불법인게 대한민국입니다.
구매자는 처벌이 없지만 판매자는 처벌이 되지요
저걸 요구하는 판매점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위해 요구하는것입니다.
정 찝찝하시면
잘 찾아보시면 인증없이 구매 가능한곳도 있을겁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나 저걸 준다고해서 개인정보가 팔리거나 그럴일은 0%라고 보셔도 됩니다.
단통법위반 처벌보다 큰게 개인정보 위반이니깐요
판매자 입장에선 그렇지만, 참 어렵네요.
이해는 간다만 다른 곳은 이렇게 까지 요구를 안ㅇ하는 곳도 있다하니
그렇다고 그런데 가고자 하고파도 신규는 또 이런 서류를 요구하기도 하고 ㅎㅎ...
무슨 조사기관도 아니고 말도안되는곳을 가신듯한데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ㅠ 연락하면.... 그렇더라구요 하하..
다른곳을 하나 찾았습니다. 다행히 요구도 없고. 가격도 시원하게 까주셔서 바꿨네요
재직증명서는 회사 이직할 때나 은행 관련 업무 볼 때 제출하는거고
자격득실은 개인정보가 다 들어간 거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너무 오바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 그런 업체는 걍 생각말고 거르는게 좋을듯
저도 시세표보고 상담할 때 자격득실 제출 안하면 상담이 불가능하다길래
자격득실 요구하는 곳은 걍 다 걸렀어요.
몇 만원 더 싸게 사고자 제 알몸을 보여주고 살 이유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서류 필요없는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비록 뭐 조금더 비싸게 샀다하더라도 몇십만원차이가 아니라면 그냥 제가 속편한게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