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종료가 되셨다면 우선은 KT고객센터로 재약정에 따른 조건을 한 번 확인해보시구요.

 

핸드폰이 KT시라 핸드폰을 이동하시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보셨을 때 KT가 유리하시긴 합니다.

 

다만 재약정 조건이 별로일 경우 타사로 잠시 갔다 오실 수도 있는데 이 부분도 요금차액과 위약금

 

그리고 설치비 부분을 감안하시면 계산하셨을 때 크게 실익이 없으실 수도 있을꺼구요.

 

만약 타사로 갔다 오실꺼라면 글쓴분이 직접 발품을 파셔서 알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장비들은 모두 임대장비라 약정기간내 해지시 무료라 하더라도 추후 해지시에는

 

위약금이 청구가 되시기 때문에 인터넷과 티비외에 다른 장비들은 가능한 임대하시지 않는 편이

 

추후 위약금을 줄이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은품은 추후 위약금 처리 보다는 일시불로 받으시는 편이 위험부담이 줄어드실꺼구요.

 

마지막으로 타사로 갔다 오신다고 해서 기존 할인이 유지가 되면서

 

인터넷과 티비 요금이 현재보다 9천원이 자동적으로 줄지는 않습니다. 

 

사용상품이 달라지거나 또는 결합상품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그 부분도 체크를 해보셔야 하시는거구요.

인터넷에 수많은 통합가입센터들이 있어요. 심지어 저 위쪽 맨 왼쪽 알고사 하위메뉴인 통신알고사에만 가도...

인터넷+TV 면 SK로 가든 LG로 가든 최소 43만원이 지원돼요. 굳이 저기서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인터넷+TV에 요새 유행하는 마케팅 기법이

8,9개월마다 통신사를 옮기게 하고 옮길 때마다 15만원 정도를 지원해 준다고 하는 기법인데

가능은 할 거예요. 위약금을 새로 가입할 때 받는 지원금에서 내주는 형식이 될테니...

 

그런데 일단 내가 피곤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차라리 3년 재약정해서 요금 더 할인받고 상품권 받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8,9개월마다 인터넷은 몰라도 tv 바꾸는 거 상당히 짜증나요. 어제까지 보던 채널을 못 보게 될 수도 있는 거니...

게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바뀌는 것에도 민감할 거고...

 

일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재약정 혜택이 어떤 건지부터 물어보시고

혜택이 맘에 안들면 해지한다고 하고 반응을 본 후

그때도 혜택이 맘에 안들면 업체를 통해 진행해 보세요.(글에 쓰신 저 업체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