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바뀐 세법으로 저렇게 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의무화는 됐고 그 영수증을 니가 발행하니 내가 발행하니 등이 정리가 잘 안되는 판매처도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현금영수증을 그냥 대리점쪽으로 넘기기 위한 수단으로 저렇게 진행하는곳도 있습니다

전 불안해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당장 현완이 안되면 거르는 편입니다

올해 1월 1일 부터 현금영수증을 필수 발행해야되서 그렇습니다.

계약서에 적혀 있던 할부금  * 24개월 = 구매자분이 현완으로 내려했던 가격  일 겁니다.

계산기 때려보시면 맞을거에요

원래는 판매점에 직접 현금을 내는 구조였다면 이제 현금영수증 처리때문에 단속이 되서 , 그 돈을 판매점에 내지 않고 , 할부 방식으로 야매로 처리해서 그렇습니다. 

판매점에 원래 핸드폰 살때 줄 돈을 대리점에 가서 낸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불안하시면 당장 개통후에 다음 날 찾아가서 대리점에 남은 기기값 결제 하러 왔다 하면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줄 돈의 금액은 똑같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두 되요

실제로 제 지인 같은 경우 어제 16정도 현완으로 구매를 했는데 

출고가 110  공시 70 지원금 34 

120-(70+34) = 16 이되죠 이 16을 160000/24 = 6660 원이 할부 금액으로 계약서에 적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