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친구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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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kt에서 스티커 설문조사 하다가 들어가게 된 대리점인데 조회해보더니 요금을 너무 비싸게 내고 있다면서 할인이 너무 적게 들어갔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할인을 더 추가로 넣어줄 수 있는데 원하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지금 48개월 약정에 슈퍼체인지라고 2년후에 신제품으로 교환되는 부가서비스 이용중이고요. 69요금제에 기계값할부포함 가족할인 인터넷할인해서 한달에 69천원 내고 있었어요. 그걸 47천원정도까지 할인을 넣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준이 뭐냐면. 일반 대리점에서는 인센티브식으로 해서 제가 kt로 내는 요금제의 14.7퍼를 대리점 담당자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 요금제가 많이 나올수록 대리점은 좋다고. 근데 여기는 일반 대리점이 아니고 본사 직영인가? 그래서 월급제래요. 그래서 그 14.7프로만큼을 할인해줄 수 있다는 거라네요. 그러고선 할인 더 원하냐고 자기 재량으로 해줄수 있다길래 당연히 더 해달라고 했죠. 점장한테 물어보고 제가 조건에 맞는지 조회해보더니 한달 11천원 내는거로 맞춰줬어요. 2개월간은 37천원 내고 3개월째부터 11천원 나간다네요. 일단 요금 적게 내니까 좋긴한데,, 호갱인건지..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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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안올라가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