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르그 번이 아이폰 11 프로 256을 102에 하기로 했습니다
제휴카드를 하면 더 싸게 할 수 있다고 하길래
신용카드 하나를 만들고 (제휴카드 실적 달성시 월 1.7만 할인, 4천 캐시백)
그걸 24개월 계산시 504,000원이 되고, 직원말이 할부원금 천원남겨야한다고 그래서 505,000원을 할부로 남겨놓고 나머지를 현완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102에서 50.5를 할부로 넣은거고
나머지 51.5를 현금지급하려했더니
카드를 만들고 카드를 장기 할부 넣게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그 수수료를 계산하면 약 3만원이 나온다고하여 55 현금을 달라고해서 그렇게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당시 전 50.5의 할부이자 월 1350원을 24개월한 32,400원을 미리 낸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개통된 문자를 보니 69요금제 선약 월 51790원에 기기 할부금 (505,000에 5.9%수수료 붙은 536,616원을 24로나눈) 22,350원을 납부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카드 할인으로 21,000원 받는다치면 1350원씩 매달 납부하는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제가 대략 3만5천원정도를 사기 당한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카드로 장기할부를 함으로써 제가 생각못한 수수료가 발생하는건가요?
말이 좀 애매하네요 간단하게 정리하도록하겠습니다
1. 처음 102 선약으로 하기로함
2. 현금 55, 카드 신규 신청하며 월 2.1 할인받는걸로함(24개월간 50.4할인)
3. 다시 생각해보니 현금이 51.5가 되어야하는거 같음
당한건가요?


------추가 ----
카드는 어차피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없고 전월 실적 부족하면 할인 못받는다는 것도 알고 신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