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웬만한 판매점애서는 가격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해줄 겁니다.직영점에 가셔서 정가로 구매하실 생각이시면 선택약정 12개월 조건으로 번호 이동도 가능하긴 합니다. 제도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2. 개통하시고 6개월 동안 요금제를 유지해야 하는 건 선택약정이 아니라 공시지원으로 개통하셨을 때 그렇습니다. 6개월차의 다음달 1일까지가 유지 기간이 아니고, 183일입니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정확한 6개월처럼 느껴지지 않을 뿐입니다. 판매점에서 7개월차 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면 혹시 모를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 같네요.

1. 통신사에 따라 12개월의 경우 판매점에 내려오는게 없는 통신사도 있고, 업체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12개월 찾으실 경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여유를 두고 안내하는것이구요, 이 내용은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공시약정의 경우 판매점 지원금과 별개로 6개월을 유지하셔야 하는데 6개월 이전에 요금제를 변경하시면

   판매점 지원금 환수 외에도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6개월 이전에 낮은 요금제로 변경시 해당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으로 변경 적용되어

   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 차액만큼 위약금으로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월을 꼭 지키셔야 하는것이고 6개월이 되었다 싶을때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지금 요금제 변경하게되면

   공시지원금 차액 위약금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시고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면 상담원에게 바로 원하시는 요금제로 변경해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둘째, 선택약정의 경우는 온전히 판매점 지원금에 대한 약속으로 지켜주시는 내용입니다. 이 경우는 정확한 날짜가 있지만 안전을 위해

   판매점에서 안내하신 날짜를 지키시는게 본인에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