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사 오래전부터 이용했지만 아이폰 신형을 사려고 마음먹은건 처음입니다.
보통 국산폰같은 경우 출고가 90이면 공시 -50에 대리점에서 -40 정도 해서 10주고 사는데
아이폰은 출고가 90이면 공시 -10 정도에 대리점에서 -10 정도 밖에 안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모든 기준 대충 69요금제 6갤, 24 약정, 번이 기준)
그런데 제가 다니는 학교 교내 대리점에서 아이폰 11프로 64기가를
138 출고가에서 공시 -41.4, 학생할인 -28해서 68에 해준다는겁니다.
아무리봐도 공시 -41.4는 말도 안돼고, 그냥 69요금제 0.25 x 24하면 41.4 나오는거 구라치는거 같은데
고수님들 고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학생할인이라는게 어디서 지원되는 금액인지 모르겠지만(대리점 자체인지 학교인지)
-28씩 자체 추가 지원금이 땡길수 있는 금액인가요? 참고로 kt > skt번이고 본 대리점은 skt 대리점이라고 하더군요..
맨날 강변만 가서 통신사 하나만 이름걸고 하는 대리점은 첨봤네요 물론 다른 통신사도 개통되는데 뭐 skt로 하면 젤 싸다나...
아무튼 수상합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28지원은 번이면 오히려 좀 적은듯합니다
그런데 학생할인이라는 말이 좀이상하네요
비싸요
41.4는 지금은 불가능한거 같은데요..;;;
선약장난인지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아이폰 공시 41.4부터 일단 말이 안되네요. 학생할인 28은 그냥 지원금을 학생할인이라고 말만 돌린거 같구요. 진짜 대리점이라면 통신사 하나만 이름걸고 하는곳이 맞긴한데 다른통신사도 개통된다는건 또 뭔지.. 말들이 다 이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