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판매자가 카드 제휴 하면서 추가로 더 해줄수도 있나요?   할부원금이 제로 로 없어지면 더 해준다는건 추가 현금을 줘야하는건데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카드발급 댓가로 주는 것은 전혀 없고, 카드사가 실적을 조건으로 할인해주는 것이지 판매자가 카드로 더 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라이트할부카드는 최소할부금이 있어야 가능하고, 통신요금할인카드는 그런 것 상관 없이 요금에서 할인을 받습니다.

아, 제가 궁금한것은,  

총 기계값에서 45는 통신사 지원금(공시) 이고, 나머지 금액 전체가 제가 카드 36개월 사용하면서 갚아 나가는 형태로 알고있어서요..

즉, 판매자는 연결만 시켜주었지, 전혀 혜택 준게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더 받을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못받은 호갱이 된건가 해서요

그게 아니라면 저는 상관 없습니다. 실구매액 없이 구입했으니까요. 

제가 위에 썼잖아요...  카드랑 상관 없는 할부원금을 따지라고.

공시 외에 받은 것이 없다면 호갱이죠.

그럼, 카드 발급하는 경우에도 판매자가 추가지원을 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저처럼 할부원금 '영'원이 된 뒤에도 말입니다.  

보통은 할부원금이 다 떨구어지면 더 해줄게 없는걸로 생각하니까요.

판매자에게 받은게 없다는건 알지만,  더 받아낼게 없었기에 저는 그냥 거래를 끝냈거든요

네...제가 궁금한게 그거였습니다. 

할 수 없죠...미리 준비 덜 하고 간게 제 잘못이지요...

감사합니다. 

'빛나는 얼굴'님 필독글 좀 읽어보세요... 시세표에도 링크로 걸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부원금만 따지라니까요...  '할부원금'이란 카드로 하든 현금으로 하든 내가 내야하는 돈입니다.  카드로 긁은 금액도 할부원금이예요..  그니까 님은 할부원금이 50여만원인 거죠...

제휴카드는 위에도 썼지만 라이트할부라고 할부금 지원해주는 카드가 았고, 통신비할인해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판매자 지원금이 없어 사실 핣부원금이 0이 아니기에 이자절감차원에서 최소할부금(보통 5만인가요? 저도 할부카드는 안 써서)만 남기고 페이백 받는 겁니다.

그리고 굳이 더불할부(kt, skt)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라이트할부보다는 통신요금할인해주는 제휴카드가 훨씬 낫습니다.

네.  몇번을 읽어봤어도   카드는 생각도 안 하고 갔던거라, 제가 당했네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계약서에도 할부원금을 0 원으로 잡아줬어요.  그러니 속을수밖에요..

다시 정리해보면,  그날 그냥 30만원을 주고 현금 완납으로 하고, 

카드는 통신비 할인해주는 카드로 알아서 구해서 따로 할인 받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였네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카드를 하지 않았어야 하는군요...

사후 약방문이지만, 다음에도 핸드폰은 구매를 해야하니까, 잘 새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