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년만에 핸드폰 바꾸러 알아보고 있는데.. 사람의 기대치라는 건 정확히 만족되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4 기다려도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거에요. 그럼 결국 아이폰15를 위해 1년을 또 기다리고... 고려해야 할 것은 기존의 내 핸드폰의 상태와 새로 구입할 휴대폰이 가져다줄 편의성이 아닐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 시세가 적절한지 여부도 상대적인 것이고

좋다고 한들,

그게 지금 허리인지 무릎인지, 아니면 앞으로 더 내려갈지, 다시 올라갈지도 아무도 예상할 수 없으니

절실히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예를 들어 기기가 고장이 나서 당장 못 쓰게 됐다든지)

시세가 엉망이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겠죠.

그게 아니면 좀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알아볼 수 있을 거고요.

그리고 현재 통신사가 어디이신지, 기변을 하려는지 번호이동을 하려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딱히 예시를 들어드릴 만한 게 없네요.

졸업 잘하시길.!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당장 안사도 될것 같지만 이런 저런 정보 접하면 지금 사야 될듯 하고...

일단 정보 모으는 중입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