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사는 지방러인데 지금 졸업직전인데요.. 어제 신도림에서 아이폰 11프로 64gb 49징에 신분증 맡기고 어제저녁이나 오늘 아침에 개통해준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 번호이동 사전동의 문자가 한번 오더라구요 알아보니 그문자는 전혀 의미없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이시간에 연락이왔는데 유심이 잘못나간거 같다고 혹시죄송한데 유심 바꿀수 있냐고 해서 제가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계약서상에있는 유심이랑 번호는 일치했어요 확인하고 물어보니까 저희매장 유심이 나간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제가 여쭤봤죠 혹시 그럼 계약서 내용은 달라지는게 없죠하니까 당연하다구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알겠다고하고 통화를끊었습니다. 뭔가 구린냄새가 나는듯 안나는듯한.. 너무 판매자를 못믿는 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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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매점에서 여러군데에서 물건을 받나보군요. 각 업체마다 기기랑 유심을 같이 주는데 통신사가 같다고 실수한거 같네요.
그럼 판매점에 긴급으로 먼저 유심부터 보내달라고 하세요. 유심받고 어제 가지고온 유심은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시고요
네네 유심은 받기로했습니다! 제 유심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커뮤니티하면서 안좋은글을 너무많이접해서 그런지..ㅋㅋㅋㅋ 일단 의심부터하게되요 그래서 아직 휴대폰도 안뜯었습니다
이상할거는 없는 내용 같은데요. 이번엔 믿어보세요 ㅋㅋ
단순 실수일것 같긴 하네요 ㅠㅠ
실수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점이 구린냄새가...
원래 휴대폰이랑 유심이랑 업체맞춰야되여 유심을 다른업체껄로 실수하신듯
간혹생기는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