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딴 전화 빌려서 확인하고 본인이 나중에 개봉해도 무방합니다.

가게에서 기다렸다가 개봉하고 유심 바꿔 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계약서에 할부원금 0원 맞는지 확인하고 원본까지 챙겼다면 개봉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계약서랑 다르면 사기입니다.

사기죄로 경찰서 들락날락 하고싶은 판매자가 아닌이상 보통 계약서대로 진행된다 보면되죠.

그리고 요즘은 바뀐건지...?모르겠지만 일괄개통이란말은 첨 들어보네요.

개통업무하는 사람들 오전부터 일할텐데 오후 7~8시에 일괄개통이 될 이유가 전혀없다고 봅니다만..

두달전에 지인 바꿔줬습니다만 1시에사서 3시쯤 개통됐습니다.

마지막으로 8시인가 8시30분에 개통업무 마감으로 아는데

7시30분에가서 사려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설령 7~8시에 일괄개통된다는게 맞다해도 그건 오전,오후동안 구매한사람들 개통하는데도 빠듯할거같고

개통도 당일날 구매한사람들 100%가 당일개통되는것도 아닙니다..

7시30분에 구매한 소비자까지 당일개통 할 가능성은 많이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저도 돌아보면 안정화다 머다로 하루이틀 미뤄지는경우도 간혹잇더라구요 주말에 가서 바로 개통되냐고 묻고 개통하시는게 빠를꺼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