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3년 5~6개월 전에
Lg u+ 로 티비 전화 인터넷 와 핸드폰 결합상품을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쯤 지나서인가
인터넷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약정이 연장되는 것 아니냐' 고 물어 봤는데
약정이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홈보이도 팔아 먹고
Iot도 팔아 먹더군요...
Iot와 홈보이는 결합상품과 별개의 약정이라서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남은기간 약정 유지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1도 안쓰는데 전체약정이 늘어난다면 쓸 필요가 없으니깐요
근데 3년 3개월 정도 사용후 해지를 할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달 정도에 해지를 하려는데
인터넷 약정 때문에 할인 반환금이 생긴다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이런일이 있었다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통신사쪽에서는 확실히 고지를 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얘기를 나눈 끝에 인터넷 약정만 iot 에 승계해서 요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깐 홈보이 위약금과 합쳐서 20만원이 넘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하니깐 할인반환금이 발생했으니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완전 호구 잡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약정 3년을 채워도
중간에 마치 계약연장이 안일어나는 것처럼 얘기해서
쓰지도 않은 물건을 팔아먹고
약정 위약금만 40만원 넘게 발생시켰네요
지금까지 낸 홈보이 금액에 할인반환금하면
아이패드7세대에서 에어까지도 샀겠다 싶습니다
진짜 앞으로는 통신사에서 전화 오면 무조건 녹음해야겠다는 생각과
다시는 엘지는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 일이 너무 기분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혹시 이런 일을 신고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3년 5~6개월 전에
Lg u+ 로 티비 전화 인터넷 와 핸드폰 결합상품을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쯤 지나서인가
인터넷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약정이 연장되는 것 아니냐' 고 물어 봤는데
약정이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홈보이도 팔아 먹고
Iot도 팔아 먹더군요...
Iot와 홈보이는 결합상품과 별개의 약정이라서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남은기간 약정 유지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1도 안쓰는데 전체약정이 늘어난다면 쓸 필요가 없으니깐요
근데 3년 3개월 정도 사용후 해지를 할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달 정도에 해지를 하려는데
인터넷 약정 때문에 할인 반환금이 생긴다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이런일이 있었다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통신사쪽에서는 확실히 고지를 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얘기를 나눈 끝에 인터넷 약정만 iot 에 승계해서 요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깐 홈보이 위약금과 합쳐서 20만원이 넘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하니깐 할인반환금이 발생했으니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완전 호구 잡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약정 3년을 채워도
중간에 마치 계약연장이 안일어나는 것처럼 얘기해서
쓰지도 않은 물건을 팔아먹고
약정 위약금만 40만원 넘게 발생시켰네요
지금까지 낸 홈보이 금액에 할인반환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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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앞으로는 통신사에서 전화 오면 무조건 녹음해야겠다는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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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일을 신고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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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안된다는 얘기 듣고 설치한건데
2년 지나서 이런 일이 생길줄은 몰랐네요...에휴...
앞에 부분은 모르겠지만 뒤에 부분은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신 것 같은데 고객센터의 통화내역은 모두 녹취가 됩니다.
확인해달라고 하셔서 글쓴분과 말씀되신 것과 틀리게 처리가 되셨다면 1차적으로는 해당 고객센터로 민원을 제기하시고
처리가 안된다면 방통위쪽으로 민원을 제기 하셔야죠.
생각해보면 처음 계약할때 얘기 나눴던게 중요한거 같은데,
그 부분은 녹취가 됐는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분명히 확인 했던 것 같은데..
증거도 없고, 저도 확신이 강하지 않아서 더 답답하네요..
억울하고 분한데... 딱히 신고할만한데도 없네요...ㅠ
유플러스가 유난히 이런 잡음이 많네요 타 통신에 비해;;
저도 이번에 유플러스에서 다른데로 갈아타렵니다.
진짜 가만히 있다가 눈탱이 맞은 기분이에요...
더군더나 홈보이는 해지할때 위약금 발생 얘기도 못듣고
통장에서 위약금 나간뒤에 알았어요..
엘지인터넷에 전형적인 수법이네여
기분도 엄청 나쁘더라고요..
그래도 결국에는 해결보았어요
위약금은 없는걸로 해서요
유플러스가 3사 중 꼴찌라서 영업이익 올리려고 이런저런 방법 많이 사용합니다. 질문자님같은 케이스도 그런 경우고요...
윗분 말씀대로 고객센터 통화는 모두 녹취가 되기 때문에, 다시 전화하셔서 '일전에 안내받을 때 약정에 대해 이러이렇게 안내를 받았다.' 라고 말씀 재차 하시고, 녹취본 확인해서 연락 달라고 하셔야겠네요.
몇 년이 지난 건이라도 상담이력은 다 남아있습니다. 녹취가 남아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상담시 약정연장 안된다는 얘기도 있었고
제가 다시 물어본 내용도 남아있어서
위약금 반환되는걸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번일로 굉장히 불쾌했다고 얘기하고
처음 가입 권유할때 정확한 설명을 해주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계속 노력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해결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