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핸드폰이 고장나서 바꾸려 하는데
항상 제가 사던 방식대로 폰을 사기에 제약 조건이 너무 많아요
일단 아버지가 요구하시는 조건이
1. SK 기변 (어르신들이 항상 고집하시는.... 설득해봤는데 포기입니다.)
2. 3만3천원 요금제 (이거는 제가 계산기 뚜들기면서 계산해봤는데 고요금제랑 결국 얼마 차이 안난다 하셔도 데이터를 아예 안쓴다 하셔서)
3. 갤럭시 노트 시리즈
4. LTE (2번과 연결되는데 3만원 요금제를 쓰시고 싶어하십니다.)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지금 홈쇼핑에 나오는 노트9를 사시려 하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1년전에 나온 폰을 고작 공시에다가 CJ 5만원 추가지원금만 받고 사는건 너무 아닌 것 같은데
제 짧은 지식으로는 더 좋은 수가 생각이 안나서 글 올려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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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상가로
홈쇼핑이나 동네대리점에서 제값 다 주고 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집단상가 가는 것이 저렴합니다. 저요금제면 지원이 적긴하지만 그래도 동네보다는 낫습니다.
A50 해드렸는데 만족하시더라구요.
삼페도 되고, 디스플레이좋고, AP도 S7정도 성능 나오구요.
요즘은 보급형도 짱짱합니다.
요금제야 6개월 뒤 내리는 방법이 있으니 공시+ 판매자 지원금이 큰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프리미엄 단말기가 필요 없으시면 a50 등 다른 단말기를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