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크 24선약(번이시 55000원 위약금) 아이폰7(기기값20만원 남은상태)로 잡혀있는 흑우입니다.. ㅠㅠ

공부하여 폰을 바꿔보려 열공중인데 고민,질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사용중인 7에 문제는 없지만 7을 21년(선약종료지점)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아이폰11pro 64G로 넘어가고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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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7쓰다가 선약끝나고 기계값 할부까지 끝나면 깔끔하게 번이하면서  넘어가기

> 고민사유: 시간이 지날수록 7의 중고가 하락..

2. 7 중고가 그나마 조금 나올때 팔아서 기계값 메꾸고 55000원이지만 위약금 물면서 번이해서(크트or르그) 조금 더 싸게 바꾸기)

> 고민사유: 위약금 물어가며 번이 넘어가는게 맞나 싶습니다,, 크다면 크지만 징 생각하면 큰돈은 아니기에..

3. 위약금 물어가면서 번이하지말고 스크기변으로 넘어가기

> 고민사유: 11pro 기변의 살벌한 가격에 고민..   

4. 군인이기 때문에 공제회로 적당한 가격에 자급제폰 사서 쓰기

>고민사유: 기변시 성지가 나은지 공제회가 나은지 고민에 빠져서 그랬습니다.

네개의 선택지중에 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습니다... ㅜㅜ 폰린이에게 좋은 선택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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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위약금을 물게되는 경우 그걸 바꾸는 성지에 내야하나요? 아니면 따로 공식 대리점가서 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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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지 이용해보신 분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많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