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고사로 항상 호갱안당하고 쭉 핸드폰 구매했던사람인데요 이번년도 6월에 쓰던 핸드폰이 박살나는바람에 급한마음에 그냥 대리점에서 갤10 5g 로 새로 개통했는데 이게 이렇게 큰 재앙을 몰고올줄은 몰랐네요 요새 아이폰11이 저렴한 조건으로 잘나오는거 보고서 이참에 바꾸려했는데...
알고보니까 이게 사슬처럼 어마어마하더군요
1년동안 꾸준히 폰할부금으로 7만원씩 나가는건 물론이요
(현재6개월째사용중..)
그 할부금 내고서도 폰은 내것이아니라 그대로 1년쓰고 반납에
반납시에도 상태 a/s 조금이라도 받아야하는 부분들은 다 받고나서 반납해야하고 또 제일 큰문제가 반납하면 나머지 할부금은 없애주는 대신에 조건자체가 반납하고서 무조건 삼성폰으로 바꿔야하는 조건이더군요 하... 이건뭐 꼼짝마라수준인데
이 개미지옥에서 어떻게 벗어나야하나 지금 답답하네요
개통시에 잘생각해보지않고 개통한건 물론 제 잘못이지만
이정도로 까다로울줄은 몰랐네요 뒤늦게 알았네요
이런식으로 반납조건으로 개통하신분 더 있을거같은데..
빠져나오신분 있으면 얘기좀 듣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