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처 매장에 혹시나 아이폰64기가 물량이 있을까 하여 방문하였는데 본인 매장은 물건 수급이 많아서 금방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올레 기변으로(별포인트 사용을 위해) 55요금제를 문의 하니 순51 이상만 본인이 마진이 남고 낮은 가격 요금제 개통시에는 본인들 마진이 마이너스라 추가로 5만원 지급한다면 개통시켜 준다기에 일단은 순41로 하고 물건 들어오는대로 계약하면서 지불하는걸로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면 55요금제로도 바로 되고 물건도 내일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덫붙여 해주던 말이 다른 매장은 그 요금제 기변 문의하면 물량 없다고 한참 기다려야 될거라면서 안해주려고 할거라고 조언 해주었구요.
본인 매장은 물량을 많이 받아서 내일이나 늦어도 사흘 안으로는 개통가능하다고 하더래서 덥썩 물었는데 호갱되는건가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요즘 진짜 사정이 저런지 5만원을 더 얹어서 개통하는게 맞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폰이 30개월이 다 되어가서 한계에 다다른듯 싶은데 그래도 조급함을 버려야 할런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마진이 마이너스라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장사꾼 이야기구요..
돈 더벌려는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16물량은 재고가 쌓였다고 하는데 64는 아무래도 좀더 잘팔리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리호갱님의 믿을수 있는 지식파트너 윤연이입니다.
계약하지 하지마세요. 5만원 웃돈을 주고 구매할만큼 급하신게 아니라면 절대로 비추합니다.
현제 아이폰6 64기가 물건이 품절상황인건 맞지만,
단통법 자체가 모두가 같은 가격에 폰을 사자는 취지인데(그때문에 모든 폰가격이 상향평준화)
오히려 거기에 5만원 웃돈을 낸다는건 결코 납득할 수 없네요.
마진이 거의 안 남는다는건 이해가 가도, 5만원 더 내야될만큼 손해라는게 말이 되나요...
일종의 물품 구해다주는 비용을 내라는셈인거 같은데
저라면 절대 그렇게 진행 안하구요.
차라리 114에 전화하셔서 기변케어 센터에 요청을 해두세요.
<<기변 요청시 팁>>
114에 전화하셔서,
"KT기변을 하려했더니 아이폰 물량이 없다고해서 별수없이 번호이동을 하려고 한다.
정말로 아이폰6 64기가 물량이 없느냐"
(번호이동 의사를 밝히며) 물으시면 최우선으로 물품 배정이 됩니다.
처음 듣는 얘기네요. 저도 비추천입니다.
5만원을 대리점에서 주는게 아니라 구매자보고 더 내라고 한다구요?
이런거 때문에 단통법이 생긴거 아닌가? 5만원 더 내는것도 불법아닌가요?
공시가에 딱 맞춰서 개통해야지 완전 사기 같아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ㅋㅋㅋ왜 5만원 내면 빨리해주고 안내면 늦게 해주냐고ㅋㅋ
답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를 포함해서회사 주변 매장에도 알아보고 고객센터에도 문의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렇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