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본대로 말씀드려볼게요

당연히 그렇게보면 좋아보이긴 하지만..

통신사가 당연히 안좋은쪽은 보여줄리가 없겠죠?

h 클럽 h+ 클럽이 구제로클럽 이랑 비슷한거긴한데요..

기본이 2년 약정에 30개월 할부 입니다 이게 18개월 동안은 할부원금의 50% 100만원이라 치고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는다치면

40만원 이죠 40만원을 18개월로 나눠서 매월 나오는겁니다

18개월 사용후 핸드폰을 반납하면 남은 40만원의 기계값은 면책해준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반납을 하게 될경우에는 중고폰 가격을 측정을하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중고폰의 시세가격도 중요합니다 현재의 중고가격을 측정을해서 나중에 면책을해주는게 아니고

18개월후의 중고가격을 책정해서 남은기계값이 50만원보다 낮을경우를 대비해 폰케어 플러스라는 부가서비스를 가입을하는데

이것도 599 이상 요금을 사용해야 멤버쉽포인트에서 차감을해 무료가 되는겁니다 즉 599보다 낮은요금제를 사용하면 개인이

몇천원씩은 한달에 더 부담을 해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중고폰 시세가 높아서 남는다 하면 폰을 바꿀때 할부원금을 깎아준다던가 멤버쉽등드 혜택을 준다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반납을 하게될시에 핸드폰의 상태를 측정을 하는데요 그 측정 기준도 h클럽을 좀 정독해보시면

좀 까다롭게 나와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걸 통과를 하게 되면 반납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여기서 18개월을 사용했다고 반납하고 난 번호이동으로 다른걸 써야지 하고 폰을 아무렇게나 바꾸는순간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왜냐? 약정은 2년인데 18개월만 쓰고 반납을하고 번호이동으로 폰을 바꿨는데 아직 약정기간이 6개월이 남았으니까요

이말은 즉 폰을 바꾼다 하더라도 통신사 유지로 기기변경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남은 할부원금 50%를 엘지에서 부담을 해주는겁니다

 

반납을 안하게 될시에는 남은 12개월동안에 위에서 말씀드린 100만원중에 40만원을 일시불로 내셔도 되고

아니면 12개월 할부로 해서 할부이자와 통신요금과함께해서

남은 기기값을 반납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2년 약정이 끝나도 6개월치의 기계값이 남아있죠 12개월 할부로 계산도 해봤는데

반납을 안하면 18개월후에는 폰요금이 오히려 더 나오더군요 ㅋㅋㅋㅋ

 

결론은 반납을해도 엘지통신사유지로 기기변경 반납을 안하면 남은 12개월동안 남은기계값을 지불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아이폰 전용 클럽인 h+클럽? 그것은 핸드폰 파손시에 최대 25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고 하던데

이게 좀 자세히보니 리퍼일경우에는 보험금 제외라고 되어있더군요

아이폰은 아직 국내에 애플스토어가 없어서 사설수리업체가 아닌이상은 부분수리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절대로 비추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본인이 폰을 18개월마다 기기변경으로 엘지에서 계속 쓸거다 하시면 뭐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제친구도 어제 아이폰7 엘지 대리점 h+ 클럽으로 했다고 하면서 좋아하던데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본인은 한달에 나오는 요금만 싸면 된다 이 ㅈㄹ을 하길래 속으로 그냥 너 호갱해라 이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

보통 핸드폰을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한달에 얼마나오는지만 신경을 씁니다

통신사들 마케팅이 이걸 노려서 최신폰을 사는데 한달요금 엄청싸게끔 보이게 만들어서 가입시키는 겁니다

겉으로보기에는 정말 좋아보이는프로그램이죠 근데 폰을 깨끗히 18개월을 쓴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이 18개월사이에 또 뭐가 변경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통신사놈들은 항상 통수를 쳐왔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요즘 통신3사가 내놓은 프로그램들은 어떻게보면 장기렌탈 프로그램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두서없이 좀 적어봤습니다.. 글을 좀 수정했는데요

틀린부분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