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인터넷 업체 통해 가입하여 잘 쓰고있었습니다.

 

올해 2월 부터 인터넷, TV에 문제가 발생하더니.. 이젠 TV가 멈추거나 인터넷도 아얘 먹통이 되는 상황도 발생하여

 

기사 방문 3회, 상담사 연결 10회정도 하다가 마지막으로 FTTX 포트 교체 조치 받고 또 1주일 조용했었습니다...

 

 

며칠 지나 TV를 틀어보니 화면이 뚝뚝 끊기고 인터넷, 와이파이가 느린 것 같아 속도측정 페이지에서 테스트 해보니 

 

500mb 상품을 가입했는데 마지막 조치받고 2주 지났는데 100mb 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ㅡㅡ

 

 

그제 상담사와 통화해서 신호 다시 잡아준다더니 이젠 아얘 먹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벌써 몇번째이고 얼마나 고생하고 손해를 봤는지..

 

30년된 구축아파트라 무슨 조치를 해도 앞으로 크게 달라질건 없어보여 위면해지를 주장할까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면해지 팁이 있을까요?? 일단 속도 측정 결과, TV 렉걸리는 화면 등등 증거자료는 많이 남겼고

 

동일 증상으로 기사 출동 3회정도 하였으니 요건은 성립되는 것 같거든요

 

 

또 하나, 1년동안 잘 사용하다 위면해지가 성공하게 된다면 업체를 통해 받았던 상품권 반납해야하나요?? 

약관에서 1년까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을 봤던 것 같기도하고... 위면해지면 내 잘못이 없는데... 이제와서 반납하긴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