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꾸려는데 위약금을 내라구해서요..

24개월 유지하는 조건으로 기기할인 받느냐 아니면 요금할인(선택약정) 받냐의 차이죠
둘 다 약정은 들어갑니다. 둘 중에 어떤게 유리한지 선택해야죠

기초 설명
1. 기기값 <-- 기기 할인받고 남은 금액 현금 완납한 것
2. 공시 or 선약 <-- 기기값과 상관없이 약정에 가입하는것
(1년마다 폰을 바꾸시는거면 1년 선약으로 가입해야 좋음)

현재 상황에서 긍정적인 부분
일반 핸드폰 가게에서 구매하고 지금 해지하는 경우
기기값 (x개월 할부) + 약정(공시지원금 or선택약정)
2개의 위약금이 발생됨
그런데 기기값은 현금완납으로 하셨으니 약정 위약금만 나옴

결론
지금 바꾸시면 위약금 내는 거 맞음.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24개월 약정이시면 18개월(18 or 19 개월로 기억함) 지난 후에 통신사 유지하고 기변(기기변경) 하시면 위약금 안 내고 변경 가능 (구매하는 폰에 승계가됨)

방금 위에 설명한 것의 단점은?
승계가 된 폰을 또 바꾸면 그전 위약금+ 승계 받은 새 폰 위약금 폭탄 맞음 ㅇㅇ
( 이경우는 확률이 희박하니 패스하세요 혹시나 해서 적음)

최종 결론
몇 달만 더 기다리시고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

최종 결론의 반론
난 못기다린다 ->> 자급제 구매하셈

최종 결론의 반론의 반론
자급제 보다 위약금 내고 새 폰 사는 게 이득이면?
위약금 내고 사시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