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부모님 폰을 바꿔드리러 알아보고 토요일날 강변가서 폰을 바꿨는데요
토요일날 대부분 저녁쯤에 개통된다고 해서 어머니께선 쓰시던 폰 반납하고 왔어요
근데 토요일 저녁에 전산 처리량이 많아서 오늘은 힘들고 일요일은 원래 개통이 안돼는 날이라 월요일날 될거 같다 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월요일날이 되서도 통신사 사정이랑 가게 사정으로 개통이 힘들다더군요
좋은 의미로 싸게 핸드폰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발품하고 전에 싸고 친절하게 해줬던 가게에 가서 한건데 어머니 기분이 많이 상하셨고 분위기도 안좋아졌습니다
월요일날 공기계를 받아서 당분간 그걸로 사용해 달라는데...
오늘도 연락이 와서 개통이 힘들다는군요
개통철회 한게 맞겠죠 이거때매 스트레스 많이받네요
이런경우가 몇달에 한번씩 있다는데 맞는건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