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자녀가 있어서 이번에 SK에서 KT번호이동으로 핸드폰을 바꿔주려고 하는데,
33요금제로 6개월 사용하여 공시지원금 포함하여 저렴한 폰으로 생각중입니다.
1. 검색해보면 대부분 6개월 사용조건으로 번호이동같은 경우, 기기값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심플코스라는 내용은 별도로 언급되어 있지는 않더라구요.
심플코스를 제가 별도로 가입을 꼭 해야 6개월뒤 요금제 변경시 불이익이 없을까요 ?
2. 6개월뒤 요금제 변경시 Y주니어 요금제로 변경해도 별도 위약금이 없을까요 ?
아니면, 최소한의 요금제 기준이 있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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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매한 경우 6개월 뒤 요금제 변경시 해당요금제의 공시지원금 차액이 발생하는데 이걸 토해내지 않아도 되는게 심플코스입니다.
보통 공시로 구매하면 심플코스는 자동으로 계약서에 가입이 되도록 가게들이 봐줍니다.
그러니 따로 하실필요가 없고 6개월 뒤에 요금제 변경시 불이익도 없습니다
2. Y주니어요금제가 공시지원금이 있는 요금제라면 변동시 문제가 없습니다.
가끔 공시지원금이 없는 요금제로 변경을 한다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이런 요금제는 잘 없는 것으로 압니다.
Y주니어 공시지원금은 안내되는 곳이 없던데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올레샾에 모델별 공시지원금에 가면 요금제별 공시지원금이 나옵니다
제가 조회해본결과 Y주니어 요금제 역시 적게 남아 공시지원금이 있는 요금제로 나오니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자제분께 좋은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변경해도 되겠네요. ^^
최근 공시지원 최대치로 나와준 갤럭시 S8+ 추천합니다. (프리미엄 폰이고 아직도 쓸만한 모델이죠)
보통 이런 경우가 잘 없는데 생각하신 Y주니어 19.8 요금제로 처음부터 개통하셔도 공시지원금 최대치 지원되니 이만한게 없을듯 하네요
(출고가 898,000원 - 공시지원 805,000원(추가할인 15% 포함) = 할부원금 94,800원)
KT 공식대리점 가셔도 되고, 올레샾 공홈에서 구입하셔도 되구요
다만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 끝물이라 시간 많이 지나면 구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공시지원금 대박이네요.. ^^;
제조카 초등학생들을 보면 핸드폰을 잘 깨먹기도 하고, 잃어버리기도 하더라구요. 공시지원이 많이 나오는폰은 처음살때 가격부담은 적지만 차후에 문제발생시 공시지원금이 역으로 부담이 될수도 있으니 이점도 유의해서 변경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심플코스는 공시로 구매시 구매처에서 알아서 가입해주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6개월뒤 Y주니어 요금제변경가능합니다. 별도 요금제 기준은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공시나 선약이나 분실하게 되면 손해는 비슷하지 않나요 ? 공시는 기기값을 일시에 할인받는거고, 선약은 그만큼 요금에서 할인받는다고 보면요.. 물론, 요금제에 따라 선약의 요금할인과 공시할인액이 똑같지는 않겠지만요.
대체적으로 비슷하다고 볼수있지만, 위에 추천단말기처럼 공시가 큰단말로 구매후 분실이나 파손의 문제가 생겼을때를 말씀드린거에요^^
아.. 공시나 선약의 문제가 아니라, 지원액이 큰 단말기를 분실하였을 경우를 말씀하신거군요.. 이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