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게시판을 정독해도 이해가 너무 안되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저는 갤6를 쓴지 3년차 입니다. (계약은 이미 끝났습니다.)
3년째다보니 핸드폰이 까딱까딱해서 바꿀까 합니다.
일단 생각한 기종은 S10e 입니다. (아래는 69요금제 기준입니다.)
찾아 보아도 요즘은 6개월은 69요금제 쓰고 나머지 18개월은 저렴한다고들 하는데 이 공식이 어떻게 나온건지 궁금하고
통신사는 SK여서 기변을 생각하고 있고 요금제는 33아니면 43요금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맞춘다면 공시가 좋은지 아니면
선택약정이 좋은지 좀 답답하겠지만 설명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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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요금제 6개월 쓰는조건으로 공시에서 지원금이 더 나와서 기기값이 좀더 저렴해지는구조입니다.
선약과 공시 비교는 선약으로 24개월 할인 받는 요금과 공시로 받는 지원금을 비교 해보시면 어느것이 유리한지 나오실겁니다.
6개월이후 요금제 변경시 공시지원금 차액에 대한 위약금이 부과가 되지 않기 때문에 6개월 동안은 고가요금제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 표를 보시면 2년약정기준 공시지원 대비 선택약정이 23,480원이 더 저렴하다는건데
일단은 다이렉트 샵이다보니 추가 지원금이 공시지원금의 최대 15%로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판매자 지원금이 더 지급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69요금제 기준이니 6개월 후에 요금제를 낮추신다면 선택약정 할인 금액은 더 줄어들겠죠
조금 더 알아보시면 추가 지원금을 조금 더 지원 받으실 수도 있으꺼고 6개월 이후 요금제를 낮추실 예정이라면 선약보다는 공시가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교를 하실 때 공시지원금 + 추가지원금이 선약 요금할인보다 더 큰지를 비교해보시면 되시구요
추후 요금제를 변경하실꺼라면 그 부분도 고려를 하셔야 하실꺼구요.
2년내내 69를 쓰면 저 말이 맞는데 6개월쓰고 바꾸실거면 공시가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