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본인 포함3명) 강변에 가서 시세 알아보고 제일 좋은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맞은편 일행이냐고 해서 일행인데 따로 다니고 있다고 하니까 갑자기 폰 없다고 꺼지라는데 폰파라치 아니라고 해도 그냥 줄 폰이 없으니 다른곳 알아보라고 가라고 하면서 ㅈ같은 표정으로 가라는 손짓으로 패드 툭 떨구고 그냥 가시라고요 이지랄 하는데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건지..ㄷㄷ 근데 이게 한곳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곳도 그러던데 리얼 은근히 빡이치던데 왜그런거죠?
이사람들 폰 팔 생각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단속이 심해졌다해도 이지랄 하는게 말이 되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제일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어찌보면 간보는거긴 한데 발품뛰는게 이 ㅆ..방 당연히 조금이라도 가격 깎아 보려고 하는 짓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건가 2년 전만 해도 저렇게 해도 오히려 다른 분 데리고 오라 하더니 왜 그럴까요
이사람들 폰 팔 생각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단속이 심해졌다해도 이지랄 하는게 말이 되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제일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어찌보면 간보는거긴 한데 발품뛰는게 이 ㅆ..방 당연히 조금이라도 가격 깎아 보려고 하는 짓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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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파나 신고하는 분들이 하는 패턴입니다
일단 3명이나 갔고 따로 돌아다니면서 가게들 쑤시고 다니는건 가게입장에선 신고하려고 하는 행위로 볼 오해의 소지가 높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가게입장에선 그걸 신뢰하지 않죠
제가 그래서 2명이서 같이 다니는 걸 추천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구매자가 사기칠 판매자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판매자도 신고할 구매자를 두려워하고 그걸 구분해낼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의심스러운 행동하는 사람은 배제하려고 할 겁니다
업자 입장에서는 신고한건이 정말 타격이 큽니다.. 많이 예민한 부분이긴한데 사는고객이랑 판매하는 고객이랑 서로 불신한 상태에서 상담이 이뤄지니 누가 맞다고 하기엔 상황이 그렇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