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성지라는 곳에 방문해서 계약했다가 개통지연으로 인해 오늘 환불하고 다른 곳을 갈려고 합니다. 그쪽은 당일개통이라고 하셔서 다음주에 갈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방문할려는 성지가 후기 글도 없고 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연락해서 조건 말씀드리고 가격대는 얼추 맞긴한데 다만 제가 걱정되는 건 아무래도 후기글도 없고 처음 보는 곳이라서 불안해서 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계약서 쓰고 신분증도 필요하다보니 개인정보 관련해서 걱정이 되어서요. 후기가 많으면 걱정은 없겠지만요ㅠ 한번 가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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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른 지역에서 폰 팔다가 가게 이전하는 곳들도 있어요. 그런데는 후기는 없어도 이전 지역에서 찾아와서 개통하는 경우도 있다 해요. 즉, 후기 없는 가게라도 괜찮은 경우도 있기에 가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아 그러면 방문해서 계약서만 잘보면 괜찮으시다는 말씀이시네요 혹시나 개인정보 관련해서는 걱정할필요는 없을까요??
저는 이거저거 걱정된다고 하는 분들께는 되고 안되고를 떠나 그냥 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 말 어거지로 믿으면서 불안한 상태로 가면 안당하던 호갱도 당하기도 하거든요. 결국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후기글이 없는 지방에 있는 성지라서 조금 걱정이 돼서 그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