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약정에 대한 압박, 발품발때의 피곤함 등에 지쳐서 곧 바꿀 다음 휴대폰 부터는 자급제 알뜰 조합으로 넘어가려 합니다.
궁금한 점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이 매달 통신비 4만원, 기기값 2만원 씩 총 6만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선택약정이고, 지금 24개월 중 20개월 해서 4개월 남았네요.
기기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자급제로 갈아타려면, 지금 쓰고 있는 휴대폰을 해지하거나 해야 하는데,
일단 자급제폰과 알뜰 요금제를 가입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기존에 쓰고 있던 폰을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해지를 해도 약정이다보니 기기값이나 요금은 달달이 빠져나가는 건가요?
아님 속편하게 24개월 기다렸다가 해지하고 자급제로 넘어갈까요??
고수님들의 속시원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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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끝나고 기존폰으로 알뜰폰 통신사로 유심요금제를 선택해서 번이하세요
그리고 그때 자급제 폰으로 구매해서 기변하시면 될 겁니다.
구지 약정도 남아있고 위약금을 물거나 요금을 2중으로 내면서 핸드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로 유심만 따로 번이가 모바일로 가능한지요??
기변하란 말씀은 그 유심을 그냥 산 자급제 폰에 꽂으라는 말씀이시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번이가 모바일로 가능한지는 해당 통신사 홈페이지에 가서 해봐야 합니다
보통은 PC에 맞춰져 있어서 ㅎㅎ
알뜰폰 통신사들이 아무래도 그렇게 부유하진 않다보니 전산시스템이 말 안 들을때가 많거든요
표면적으론 신청될 겁니다.
자급제로 기기변경하란 말은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통신사 유지하면서 구매하는 '기변'과는 다른 의미의 기변을 말하는 겁니다.
조금 더 참아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