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24개월 약정에
단말기 48개월 할부에 노트10+ 기변한지 7개월째입니다.
그때 당시 부모님 핸드폰도 전부 변경하면서 했던것인데
현금으로 10정도 챙겨주더라구요

처음에는 견적서 보여줄때 제가 kt에서 변경하려고 알아봤던
가격보다 저렴하길래 대리점이라서 싸게 되는건가 싶었는데
1주정도 지나고 문득 왜 싼건가 생각이 들고 찜찜하여
가입정보를 확인해보니 요금은 2년 약정이지만
단말기 할부가 48개월로 잡혀있더라구요..
변경 당시 슈퍼체인지를 가입시켰길래 어차피 2년 약정인데 왜 했을까.. 싶더라니.. 알고보니... ㅠ
그래도 다행히 부모님 핸드폰은 2년 약정 그대로여서 최악은 면했다 싶었지만

노트도 갠적으로 맘에 안들고해서 아이폰으로 변경을 생각하며
알고사 커뮤니티에 가입하게되고
계속 이것저것 여쭤보다가 48개월 관련해서 글을 찾아보니..
완전 괘씸해지더라구요 그 대리점이

이 대리점에 이윤을 안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기는 할부상환 계획중이고 요금은 어플로 조회결과 12만원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하더라구요

기기 할부상환하고 기기변경으로 다른 대리점이나 통신사 사이트에서 하면 양아치 대리점에 이윤 안떨어지게 변경이 되나요??
아니면 아예 해지하고 다시 신규가입을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