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폰을 바꾸셔야 한다고 하셔서 성지를 알아보고 구미 옥계에 나이스마트 옆 ㅍㄷㄹㅈ를 알게되어 어머니께 거기서 S10으로 바꾸시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어서 함께 가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께서 S10을 3에 79 몇달 유지하는걸로 하셨다고 해서 잘 마무리 된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께서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연락을 주셔서 확인해보니 24개월로 할부금 528960원이 걸려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자세히 여쭈어 보니 어머니께서 그쪽에서 할부금 없다고 했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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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점들은 이러이러해서 결국 할부원금은 없는것과 같다 이런말들 자주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디 대리점이든 판매점이든 문앞에 0원,공짜라는 문구가 붙어있지만 아시는분들은 그게 공짜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죠..
그리고 계약하기전에 계약서작성할텐데
거기만 유심히 보셨더라도 판매자가 공짜라고 말한게 진짜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처방법 없을 것 같습니다..
전화나 방문해서 따져도 판매자는 요리조리 말을 돌려가며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이걸로 개통철회는 힘들 것 같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같이 갔으면 제가 확인을 했을텐데 어머니 혼자 가시게 되서 제가 설명을 잘 해드렸어야 했는데 당해버렸네요..
아마도 실구매가로 안내를 받으신 것 같으신데 계약서에 할부원금이 0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게 아니시라면 처리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거기서 계약서도 안줬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