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째 쓰고있는 노트5가 힘겨워해서 바꿔볼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 요금제를 알뜰폰 2만원짜리(통화 100분 / 데이터 10기가) 쓰고 있어서
새 핸드폰을 구매하자니 선택약정을 하던 공시지원금을 받던 어느 기종, 어느 통신사를 선택해도
요금제의 압박이 너무 커서 결국엔 중고나 리퍼폰, 자급제 쪽으로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
노트9 리퍼폰 48정도(알뜰폰 번호이동으로 2년 약정걸면 비슷한 사용량의 요금제 기기값+통신료 해서 월요금 4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랑
A90 중고기기 50정도 사서 쓰는 것 중에서 고른다면 어떤게 더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오랜만에 핸드폰 사려니 선택장애가 오네요 ㅠㅠ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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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차이인데요,
새폰인 A90은 1년간 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대신 사양이 좀 떨어지고요.
리퍼인 놋9는 서비스는 틀렸다고 보시면 되고, 대신 프리미엄폰으로서 사양이 구형이어도 조금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