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페미니스트들 부들부들 하겠네요;;

전 저렇게 까지는 바라지 않네요 다들 군대에서 싫고 괴로웠던 추억이나 시간들 있을거고
그런 고통스러운 순간이 어머니나 여친 여자 가족들이 안겪었으면 하네요
좋은 추억도 있지만 견디기 힘들었던 괴로웠던 시간도 많았으니
다만 군생활들을 평가절하해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해요

군복무에 대해서 성평등을 내세우는건...좀.

남자입장에서 불평등적인 발언이겠지만,

여자가 군인이 아니어도, 역사적으로 충분히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은 남자들만으로도 군복무의 의무를 지어도 될듯 합니다.

이런 고생 같이할 필요있나요? 왜 내가 가족을 위해 참아가면서 월급받고 사는데...??

----수정---------군대를 갔다온 남자 입장에서 너무 편하게 적었나 봐요. ^^ ------
----의무복무에 대한 제 입장을 가족들까지 모두 다 할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어봤습니다. ----

오 ㅋㅋㅋㅋㅋ

군대와 국방의 의무를 분리해서 고민했으면 합니다. 남녀 할거없이 모두가 군 복무가 아니더라도 의무복무를 하는게 맞긴 하죠.

.

ㅡ찬성합니다 그러면 여군이랑 사귈수있눈 기회가 많아지자나여 아닌가...ㅠ

여자가 군인이 아니어도 역사적으로 충분히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게 뭐죠? 그걸 언제 확인했나요? 의무는 행하지 않으며 평등을 외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됩니다.

괴로웠거나 고통적인 순간이 남친이나 남자 가족은 겪어도 되는건가요??

가족을 위해참아가면서 월급받고 사는데 는 무슨말이신가요

그럼 왜 남자만 고생해야하죠? 역사적으로 무슨 희생을 한거죠? 역사적으로도 전쟁으로 희생된 숫자만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수천 수만배는 많을텐대요? 여성들 의무복무는 안해도 수익의 상당부분은 2년동안 걷어소 그 돈 100퍼센츠 장병들에게 나눠줘야한다봅니다.

며칠전에도 자료 올라왔었어요. 임신한 몸으로 광복운동하신분..
역사책에서 사라질것 같은 유관순.. 등.
역사를 잘 아시는 분이 좀 도와주세요. ㅠ,.ㅜ

가족들 모두 같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월급쟁이 생활 한다라는 의미 입니다.

이거 모 말이 말 같아야 반박을 하든 호응을 하든 할텐데, 말이 말같지 않으니 모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건가;;

나라에 헌신한 여성이 있다고 헌신한 당사자 혹은 직계가족도 아닌 전체 여성들을 군복무를 제외해야한다는게 무슨 논리죠?
뭔가 쉴드를 치려면 그럴듯한 논리를 가져오셔야죠 이건 땡깡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자들이 우와 하면서 매너남이라고 해주거든요~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우리 애기가 클때쯤이면 징병제가 모병제로 전환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 젤 바라지만요.
님 의견처럼 군 내부문화부터 바뀌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그리고 굳이 의무를 남녀가 나누어야 한다면, 군대 외에도 다른 선택지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 살면서 좋은 추억도 있지만,
견디기 힘들었던 괴로운 시간도 많았으니
인생 살지 못하게 해야할듯...

이런 시각 오히려 달갑지 않아하는데요
여자는 보호해줘야된다는 시각 싫음;;;
차라리 효율성이 떨어지니 여군 반대한다 이런 건 괜찮은데요

부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__) ;;

죄송합니다. __);;

군대 관련된 글 자체가 이렇게 말이 많다는걸 올려보니 알겠네요.
힘이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마초남 이시군요

감성 돋네요.

혼자만 기사도, 젠틀한 쏴놔이네요.

마 비키라!!
여자한테 그런거 시키는거 아니다 마!

뭔가 정신이 혼미해져 오는댓글이다...

내무생활 힘든거나 군 내부 성문제는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런 문제들이 대부분의 여성이 군생활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빨리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성문제만 봐도 여성이 소수라 해결되지 못하고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