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엄마가 바랬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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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서 이럼 안되는데 ㅠ 자꾸 눈물이..ㅠ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 이 분에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ㅠㅠ
저도ㅠㅠ 아~~ 부모님 생각하니깐 더 목이 메어오네요~
앞으로 잘해드려야겠습니다
나이가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네.
이건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
아...
저 많은 교회의 십자가들은 이럴때 왜 가만히 있을까요,
아이가 시집갈때까지라도 좀 늦춰주지...
거기는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거든요
참고로 ..
그네들이 믿는 신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인간이 신을 위해 존재한다고
그러니 인간세상이 어떻게 되든 어떤 고통을 겪든 신이 인간을 위해 뭘 해줘야 하는게 아니랍니다.
저는 개신교를 폄하하려 쓴 글은 아닙니다.
신에 대한 원망이지요.
가야할 순서가 있다면, 신이 좀 바꿔줬으면 해서요...
아프니까 청춘같은 썩은 논리보다,
저 아픔이 남은 저 청춘에게서 희망마저 앗아가는 현실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