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의 귀여운 짜증..

발길닿는대로 | 조회 수 351 | 2016.04.19. 04:26

꼬맹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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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면폭우 2016.04.19. 04:27

아이가 블록을 쌓다가 다 떨어졌는데 하나 남아서 마저 떨어뜨리는걸로 보고 웃었는데 리플보니 뭐... 왜들 이러시지...

하스글렌 2016.04.19. 04:27

어딜가나 진지병 환자들ㅇ 하나씩은 잇네

MrDj 2016.04.19. 04:27

ㅋㅋㅋ 병신이 하나 설치네

사람은잘안변해 2016.04.19. 04:27

저런행동을 항상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걸로 봐선 항상 그런지 아님 저때만 그런지 알수없자나요?
저 진지댓글 취지는 좋으나, 잘못하면 저런 행동 아이가 한번했다고 아동상담에 부모상담까지 받아야겠네요.

잼있는인생 2016.04.19. 04:27

ㅋㅋㅋㅋㅋ 댓글이 유머네 루......

에터 2016.04.19. 04:27

미소지으면서 내려왔다가 이 댓글 보고 급정색하신 분?

시체노리 2016.04.19. 04:27

급정색이긴한데 루나님 말이 맞아요

q모씨 2016.04.19. 04:27

루나님은 '저 행동에서 모든걸 유추할수 없겠지만' 이렇게 결론적인 말을 쓰셨는데
'아이가 이러는건 부모의 잘못이 크고 성취력이 약해서 학업 성적도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첫댓글에서는 이미 모든걸 유추하셨네요.

대화가 안되는 원인은 다른분이 다큐를 안봐서가 아니라
루나님이 저 몇초 되지않는 짧은 움짤을 아이의 분노 표출로 받아들인 것이 원인인것 같네요.
다큐 내용은 '그럴 소지가 있다' 정도의 내용이지 '반드시 그렇다'는 아니잖아요?
다큐내용을 너무 그대로 받아들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가 블럭을 밀었다 -> 분노 표출 -> 행동 문제 -> 부모의 잘못된 교육탓 ?

빽미라 2016.04.19. 04:27

이거뭐야... 무서워... 아 귀엽네..하고 넘기면 되지 뭐이리 진지해

레드레몬 2016.04.19. 04:27

다큐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지요?~

하나 아는척 할만한거 나왔다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처량해보입니다.

레드레몬 2016.04.19. 04:27

넵~~ 알겠습니다~
고생하십시요

tnldlt 2016.04.19. 04:27

아 제발 오바좀 하지 마세요......

tnldlt 2016.04.19. 04:27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공감능력이 많이 결여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남의 아이나 부모 걱정할게 아니라 본인부터 상담 받아보세요..

tnldlt 2016.04.19. 04:27

왜 사람들이 본인말에 토다는지 이해하고 해석하고 공감할줄 아는 능력이 없어보입니다.
저 짧은 움짤에
첫댓글부터 아이가 이러는건부모의 잘못이 크고 / 성취력이약해서 학업능력이떨어진다/ 라며 결론 내리셨는데
사람들이 그 말에 공감할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사람들이 다들 손가락질 하니까 화가 많이 나셔서 실시간으로 새로고침 누르시는것 같은데
성격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p.s. 제의견을 얘기하자면 저런 행동 하는 아이 엄청 많이 봤구요, 그걸 교정하는 부분이 부모와 선생의 역할입니다.

KN3 2016.04.19. 04:27

루나 님은 나중에 코딩한대로 움직이는
사이보그를 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KN3 2016.04.19. 04:27

아아아악
발이 저린다!!
진지병 환자가 누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의 발이 막 저린가부다!!!

테리야끼 2016.04.19. 04:27

그 다큐 보면 좆문가 돼나요?

방방주식회사김비서 2016.04.19. 04:27

천잰데?
저거 한 장면 보고 아이의 미래를 예측..

뱃사공 2016.04.19. 04:27

단편적인 것만 보고 얘기하네요
저 나이에 저런 행동 하는 아이들 많구요.

그 이후에 다시 부모의 (긍정적인)관심이 중요하다는게 다큐의 내용입니다만???

광진구통토로 2016.04.19. 04:27

저 다음부분이 안 나오잖아요.
그 이후에 다시 처음부터 쌓아 올린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이야기 하실 수 있나요??

빈센트박 2016.04.19. 04:27

하라아빠님// 맞아요. 아이들의 행동의 다양성은 어른들의 상상력을 초월하죠.
사실 어른들의 상상력은 상당히 매말라 있어서 아이들의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는 경향이 아주아주 많죠.
아이들이 하는 말과 행동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요.
뭐라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새롭게 생각해 내는 것들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그런 점에서 미래의 희망이 아닐까 합니다.
어른들이 갇혀있고, 막힌 사고를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제는 자기가 꽉 막혀있다는 것을 모르는 어른들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그건 좀 걱정스러워요.
꽉 막힌 어른들이 어줍잖게 가르치려드느니 그냥 내버려 두는 게 훨씬 더 잘 자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싸이콜로지 2016.04.19. 04:27

저와 같은 다큐를 봤는지 모르겠으나
ebs 퍼펙트베이비 라는 다큐멘터니 2부에
아기가 자기마음만큼 안되는 상황이됐을때 짜증내며 우는 아이가 그렇지않은 아이보다 집중력이 높고 학업성취가 높다라는 결과를 방송해주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gLam8 2016.04.19. 04:27

음, 다들 뭔가 부정적인 글만 보이네요. 저도 EBS에서 댓글 작성자분이 쓰신 내용 본 기억이 납니다.

덧붙이자면 아동심리 배울때에도 위와 같은 내용 배웁니다; 아동정서발달에 부모가 끼치는 영향 등 의 예시로써요... 뭔가 댓글들이 일방적인 몰아가기로 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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